00. 주저리
마징가 제로는 나가이고 원작은 아닙니다만, 작가도 인정한 쪽으로 간 하나의 연장선으로 이어진 작품입니다.
마징가 제로 작품에 관한 건 다음에 따로 한번 다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렇기에 넘어 가겠습니다.
여하튼 남들은 다 받아 보았다는 CCS토이즈의 마징가 제로가 드디어 왔습니다.
하아..지켜본다는게 넘 늦었...가격도 시기도..
사진 갑니닷
일하는 곳에 왔는데 너무 궁금해서 구석에서 열어보았습니다. 저는 일하는 곳에서 택배 봇으로 불립니다. 택배가 오면 받는 곳까지 와서 받아가며 다른 분 택배까지 전달해 드리기에 그렇습니다. 흠흠 넘 좋군요..검수중 뭔가 툭 떨어졌는데..불량 아닐껍니다. 아니에요..순접이면 되는 것이에요 아무도 모를 거에요 T_T
이제 집에서 봅니다. 자유시간을 1시간 얻기 위해 딸래미들과 보드게임으로 이긴 후 승자의 조건으로 받은 1시간 자유시간으로 리뷰 사진을 찍었습니다. 후후후 (방문을 걸어잠그고 사진 찍기...)
01. 언박싱
02. 본체
일반 크기는 중형 초혼 스크랜더 길이를 할시에는 포즈플러스바이칸프 크기정도 됩니다. 허 이 가격에 이런 존재감이라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가동성도 나쁘지 않아 이거 만지고 센티넬 마징카이저를 잠시 보니 오징어로 보일뻔...
03. 무장
04. 총평
박스를 열고 들어올렸을때 그 만족감은 잘 건졌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가동성이나 묵직함은 가성비를 넘어섰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이언 커터 결합 방식, 스크랜더의 잘 빠짐(왜 자석을 안하누..) 엘이디의 약함 정도입니다.
그만큼 받아 들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여기저기 불량 잇슈가 많아 미개봉 보담 개봉 확인을 구매 선호하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행히 양품이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은 개봉기입니다. 만족스러움으로 마무리 해야 겠네요
좋은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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