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친구에 대해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워낙 잘 나와서 좋은 리뷰들도 많은 친구이죠. 퍼스트 건담 하면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그냥 인상 깊었던 점을 리뷰로 적어 보려고 합니다. 날림 리뷰를 적을 것이니 맘 단단히 먹으시라는 얘기를 적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관절이 메탈인 시리즈가 반다이의 건담시리즈에는 최근 크게 두가지 라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는 그 유명한 메탈빌드 시리즈인데 주로 (주로라기 보단 거의가) 건담 시드 계열이죠..윙건담은 제외인가 싶은데. 우주세기를 비롯한 퍼스트 건담으로 부터 시작한 애들은 대부분이 메탈 컴포지트 계열로 칩니다 그 중에 제가 관심있게 보는 것은 퍼스트 건담이었는데요..사이코 건담이나 샤아 전용자쿠 등등 노리는 것이 있었지만 건담 계열은 제 전문 라인이 아닌지라 퍼건만 구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게다가 40주년 버전은 이전 버전인 오리진 버전보다 개수된 버전이라 더 칭찬이 자자 합니다. 원래는 오리진을 노렸으나 오리진 버전이 욕먹는 것을 보고 이녀석을 존버하다가 구했습니다.
말이 길었군요 사진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개봉을 해 봅니다. 루즈가 다양한 편입니다. 뭔가 무기가 많아서라기 보다는 초기형, 중기형 등등 파츠를 통해 여러가지 버전의 모습을 표현할수 있습니다. 중간의 오리진 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한데...매우 귀찮은 짓이라 전 하지 않을 듯 합니다. 리뷰를 위해서 몇개만 붙여 보려 합니다.
급. 이전에 만들었던 MG 버전의 건담 RX-78 3.0이던가가 생각 나는 군요 만들자 마자 후두득 떨어지는 건프라의 모습에 기겁해서..갖고 놀기 좋아 하는 본인은 건프라는 손대지 않기로 은근 작정했던 날이 떠오릅니다. 조립하는 것을 싫어 하는 것은 아닌데 후두득은 싫어 하는 지라..다음 사진 갑니다.
본체 사진 나갑니다.
허리 가동은 별문제 없는데 굽히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이건 좀 아쉽군요. 옥의 티라고 생각 됩니다.
각종 무장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햄머가 없군요..왜 없어?!!
스탠드도 있어서 멋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결전 흉내를 내 보며 마무리 합니다.
좋은 분에 의해 거의 개봉 확인품 정도로 받은 물건 양품을 구하게 되어 기쁘네요 포장을 뽁뽁이 파티로 보내셔서
어마어마한 무게로 온 것은 안 비밀입니다^^
가동성이나 무게감 그리고 관절의 뻑뻑함도 맘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퍼건 중에서 제일 가지고 싶었던 친구를 가지게 되어서 당분간
건담쪽은 쳐다도 안 볼듯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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