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피규어 까페 오타를 방문 했습니다.

인스타에 올라온 글이 JND사 원더우먼이 8월말 까지만 전시 한다길래 9월이 시작되기 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경성대쪽에 자리를 옳기고 나서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기분 전환도 할겸 일을 마무리 하고 

지인과 함께 부랴부랴 갔습니다. 

감탄 중인 두 덕후

일하는 곳의 지인과 함께 갔습니다.  뒷태를 보니 몸 관리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흑...

심각하게 논의 중입니다. 이 원더우먼이 대단한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던가 합니다. 

그 와중에 한번 찍어 주는 아이언맨 아저씨

이것입니다. 캬..이건 실물을 보지 않으면 설명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구글링 JND 원더우먼 치시면 됩니다.

크기만 다르지 그냥 사람을 만들어 놓으셨어..우리나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 올라갑니다. 가격은 먼산이라

그냥 바라만 봅니다. 

여전히 각종 핫토이를 비롯한 피규어들이 주를 이룹니다. 왠지 쿼터류(1/4 스케일)이 더 많아진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여전히 입이 떠억 벌어지는 전시물들..차도 마시랴 사장님과 얘기하랴 전시도 보라 바쁩니다. 

사장님은 몸이 좀 좋아 지시고 저는 살을 좀 뺸체로 만나서 이전에 만남과 반대라며 서로 웃었...

퍼니셔..일건데 왠지 다른 히어로의 향기가 나는 것은 착각일까요..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코스프레 물품들이 있더군요 여성분들껀 더 다양합니다. 

아이언맨 마스크는 작아서 어린이나 여성에게만 맞아요

와플이 맛있더군요

저는 솔티 캬라멜이던가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사장님과 두는 오목 대결입니다. 이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 추가 됩니다. 물론 지인은 지셨습니다.

패배 하셨습니다...

지인이 오목을 둘 동안 저는 열심히 지구의 평화를 지키고 있습니다. 캡콤VS 마블 인피니티던가..

오목을 진 지인이 저와 대결을 합니다. 

은둔 고수중 한명인 이분에게 저는 설욕 당합니다.

 

몇번을 케릭을 바꾸어 도전했지만..

처참하게 발립니다. 

 

잠깐 사진 둘러보겠습니다. 

아이언 대디님의 디오라마도 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주먹치기로 마무리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이 뜸해지고 많이 힘드셨다는 오타맨님 까페 흥하시고 피규어 사랑 널리 알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