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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9

[Movie]음악은 그들의 삶을 내어 놓게 한다. - 더 콘서트 (2009)

이 영화에 대한 여러가지 평이 많더이다. 엉성하다. 스토리가 어거지다. 마지막 10분의 감동은 설레발이다. 등등 영화를 예술로 보시고 그 예술에 대한 화려한 자신의 필체를 아끼시지 않는 분들이 많더이다. 각자의 취햐이긴 하지만^^ 저는 저와 함께 하는 몇몇 청년분들과 함께 이 영화를 감상했는데요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때 까지도 멍..했더랍니다^^ 러시아와 유대인의 역사적 대립과 그 대립가운데에 볼쇼이라는 실제 악단의 이야기가 맞물려 가며 이 스토리는 시작 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 했다기 보다는 저 영화속의 모든 인물들의 심정이랄까 어떤 평론가가 쓰레기라고 불렀던 이들의 악기를 계속 해서 다루고 있었던 30년의 세월 가운데 그들이 아픔. 그리고 그들이 자유라는 것을 만끽하며 풀어놓은 동물 마..

Enjoy in Life/movie 2010.11.30

[Ani]누군가로 부터 구해 진다는 것 - 바람의 스티그마 風のスティグマ (聖痕)

제목 바람의 스티그마 ( 2007 년 ) 원제 風のスティグマ (聖痕) 영제 Kaze no Stigma 부제 바람의 성흔 감독 사카타 쥰이치 (坂田純一) 원작 난토 하나마루 (納都花丸) | 야마토 타카히로 (山門敬弘) 각본 세키지마 마요리 (関島眞頼) 제작 곤조 저작권 ⓒ 2007 山門敬弘・納都花丸/富士見書房・風の聖痕製作委員会 음악 프론티어 웍스 장르 액션 | 판타지 BA 등급 BA-17 (17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24 화 제작국 일본 Characters Introduction 칸나기 아야노 (Ayano Kannagi) 성우 : 후지무라 아유미 (藤村歩) (Ayumi Fujimura) 성우 : 이선 (Lee Seon) 16세. 까마득한 고대에서부터 그림자처럼 일본을 지켜온 염..

Enjoy in Life/ani 2010.01.06

[Ani]제목의 의미는 묻지말자 단지 휘두르는 거다 반! - GUN×SWORD

GUN×SWORD ( 2005 년 ) 원제 ガン×ソード 영제 GUN×SWORD 부제 건 스워드 | 건 소드 감독 타니구치 고로 (谷口悟朗) 원작 각본 쿠라타 히데유키 (倉田英之) 제작 AIC A.S.T.A. | TV 토쿄 | AIC 저작권 © AIC・チームダンチェスター/ガンソードパートナーズ 음악 나카가와 코타로 (中川幸太郎) 장르 액션 | 어드벤쳐 | SF BA 등급 BA-17 (17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26 화 제작국 일본 2005년도 작품이었던가...이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로봇물인지는 몰랐다 다만 트라이건 처럼 서부SF물 정도의 건잡이 이야기일 줄말 알았는데 어느날 열심히 제 취미 중에 하나인 슈퍼로봇대전K를 하는 도중에..어라 건X소드? 이게 로봇물이었어?..

Enjoy in Life/ani 2009.08.28

[Ani]삼국지의 영웅들이 여성으로 - 연희무쌍- 戀姬†無雙

제목 연희무쌍 ( 2008 년 ) 원제 恋姫†無双 영제 Koihime Musou 부제 감독 나카니시 노부아키 (中西伸彰) 원작 BaseSon 각본 잣파 고우 (雑破業) 제작 동화공방 저작권 ⓒ BaseSon・恋姫無双製作委員会 2008 음악 장르 액션 | 판타지 | 코미디 BA 등급 BA-R (성인용)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2 화 제작국 일본 난세를 맞아 천하의 패권을 잡기 위해 모여든 영웅들의 일대기 '삼국지'. 위·촉·오 세 나라의 세력을 중심으로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그려가는 고대 중국의 역사는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기억되면서, 21세기에 이른 지금에도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도 명실공히 아시아의 고전문학으로 자리잡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아이디어와 다양..

Enjoy in Life/ani 2009.04.30

[ps2]나피쉬팀의 방주 YS6

영상은 플레이 스테이션2의 오프닝이긴 하지만 PC판이랑 별다른거 없다.^^ 플레이를 한지는 꽤나 오래전 얘기이다. 이전에 처음 이 작품을 접했을 때 YS씨리즈를 좋아 할뿐더러1편부터 5편까지의 스토리를 어느정도는 꽤고 있다고 자부하는 나로서는 멋진 3D방식과 액션의 진행방식이 정말 맘에 들었다. 난 액션류를 잘 못하기에 커맨드로 전진하는 건 무지 어려웠긴 했다만 그건 뭐 게임의 난이도를 위한 것이라..(어이..난이도는 낮은 편이라고..) 이 게임 이후부터 팔콤의 쿼터뷰방식의 렌더링에 맛을 들였다고 해야 하나..예전에 2D로 되었던 쿼터뷰 방식(세가의 렌드스토커?)이 있었긴 하지만 그방식이 게임을 플레이하기엔 안정적이랄까.. 스토리는 뭐..다빼고 나면 아돌의 아가씨 사냥 이야기..(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하지..

샌드위치에는 싱싱한 샐러드. 삶에는 유치한 빛을 띤 사랑?- 샐러드 데이즈.

보이즈 비(Boys' Be) 라는 만화를 아시는 지. 약간은 어색한 그림체로 시작 하지만 내용은 보통 남자들이 바라는 첫사랑의 이뤄짐이나 짝사랑의 바램이 나름대로 이뤄지는 유치함의 극치를 달리면서도 손을 땔수 없게 만들던 책. (지금은 '뉴 보이즈 비'도 있고 애니메이션도 나온 모양이지만.. 아시잖소 유행에 민감치 못한 주인장을..) 그 만화책과 비슷한 장르 옵니버스 장식을 택한 만화책을 하나 알게 되어 일단 나온 것 까지는 다 읽어 버렸다는..그림체도 정성이 가득하고 건물의 세세함과 여러표정의 감칠맛이 더해져 보이즈 비와는 또다른 유치함(?)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다. 게다가 작가의 배려인지 전의 내용의 이어지는 내용을 이야기 중간중간에 넣어 궁금증과 해소를 동시에 맛 볼수 있는 묘미도 있었다. 무엇보다..

트랜스포머...모든 것은 변할 수도 있다 -_-(스포일성 강함.)

많은 분들은 이미 다~ 보셨을 트랜스포머. 한창 극장에서 상영 중일때도 개인 적 사정으로 보질 못했던 본인..보통 같으면 어떻게든 집에서 보려고 했겠지만(어떻게-_-) 이번 영상 만큼은 DVD급 사운드 빵빵 극장에서 보고 싶었다. 트랜스포머를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로봇물에는 불타오르기 때문에.. 물론...극장에서 못봤당 OTL 각설하고.. 제목은 거창하게 적어 놓고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가..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에 나온 트랜스포머는 그 많은 트랜스포머 씨리즈 중에..G1 씨리즈를 리메이크(라고 하기도 너무 거대하지만)한 것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원형이 만들어진 작품.. 이 작품들이 미국식 코미디이긴 하지만 말한마디가 웃긴 장면들이 많다. 예를 들어 스타스크림이란 녀석의 이름으로 포털 사이트에서 검..

Enjoy in Life/movie 2007.10.03

제로의 사역마 2기까지 보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서도 (1기를 보기 시작 한 것이) 하나TV에 1기를 방영을 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되었다. 워낙 판타지 만화를 좋아라 하기에 게다가 로멘스 코메디 같은 분위기가 풍기기에..게다가 사역마라니..흔히 말하는 퍼밀리어(마녀나 마법사가 소환시켜 자신의 몸종으로 부리는 생물체. 보통은 고양이나 늑대 정도이나 능력이나 취향에 따라 드래곤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아냐.. 마장기신에 나오는 마사키가 데리고 다니는 쿠로, 시로 같은 고양이..같은거..물론 아는 분만 아는 얘기지만서두.. 각설하고 1기만 따지자면 상당히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사랑 다툼 이야기랄까 현 세계에서 잘 살고 있는 한 소년이 엄청난능력의 소유자 아가씨 (물론 그 당시엔 아무도 몰랐다.)에게 사역마로서 소환 되어..

Enjoy in Life/ani 2007.10.01

이스 오리진 모든 케릭터를 끝내고..

시험치고 와서 바로 했던 이스 오리진T-T 기대 하고 했던 만큼 실망을..안겨 준것이 아니고 배이상의 감동이었다. 이스를 아는 이를 위한 팔콤의 철저한 배려.. 400년전 이스로 부터 아돌에 이르기 까지의 연결고리의 스토리를 저렇게 짜 맞추다니.. 대단하단 말밖에는..아돌&피나 토르&레아 의 비극적 커플의 스토리도 가슴을 에고..아돌은 그나마 리리아와 결혼을 하게 되지만.. 남 좋을 것(은 하모니카, 크레리아 검, 6권의 이스의 서등..)을 만들고 사라진 토르분은 어쩌라고..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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