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연희무쌍 ( 2008 년 )
원제 恋姫†無双
영제 Koihime Musou
부제
감독 나카니시 노부아키 (中西伸彰)
원작 BaseSon
각본 잣파 고우 (雑破業)
제작 동화공방
저작권 ⓒ BaseSon・恋姫無双製作委員会 2008
음악
장르 액션 | 판타지 | 코미디
BA 등급 BA-R (성인용)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12 화 제작국 일본
난세를 맞아 천하의 패권을 잡기 위해 모여든 영웅들의 일대기 '삼국지'. 위·촉·오 세 나라의 세력을 중심으로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를 그려가는 고대 중국의 역사는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기억되면서, 21세기에 이른 지금에도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도 명실공히 아시아의 고전문학으로 자리잡았다.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되어 온 '삼국지'가 일본의 미소녀 문화와 만나면 또다른 재미를 부여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바로 "미소녀 무장들의 격투"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는 <연희무쌍>의 주제와 연결되는 것이다.
사실 삼국지의 등장인물을 미소녀로 치환해 등장시킨 작품들은, 벌써 애니메이션으로 3기 시리즈를 맞이한 <일기당천>을 비롯해 의외로 많이 접할 수 있다. <연희무쌍>의 역사는 2007년 1월에 BaseSon에서 발매된 성인용 어드벤처 게임에서 시작되는데, 당시 '연희무쌍~두근☆소녀들만의 삼국지연의~'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던 이 게임은 미소녀 게임에 걸맞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기발한 세계관 설정을 높이 사 '2007 미소녀 게임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8년에는 PS2용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연희몽상'이 발매될 예정이며,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그보다 한 발 앞서 공개되는 셈이다.
원작 게임은 현실 세계에서 소환된 혼고 카즈토라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애니메이션은 카즈토를 빼고 보다 소녀들에 중심을 실어 오리지널에 가깝게 재구성된 스토리로 진행된다. 저마다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는 소녀들이 만나고 대면하는 사이에 쌓여가는 우정과 희노애락의 감정들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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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물 소개..
higtyun 님의 설명 : 손오의 막내 공주. 답답한 성내 생활에 못이겨 가출한 뒤 관우 일행과 함께 다닌다. 공주님 특유의 성격 탓인지 제멋대로 행동할 때가 많아 관우 일행을 자주 곤란하게 만든다. 특히 장비와는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티격태격한다.
어떤 애니에서나 흔히 보이는 악당 3인방으로, 매번 여행중인 관우 일행 앞에 나타나 성가시게 한다. 매회 등장함에도 언제나 서로를 처음 보는 듯이 행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얍삽해 보이는 대장(cv.도우자카 코조)과 작은 몸집의 부하(cv.야베 마사히토), 뚱뚱한 몸집의 부하(cv.하스 타케히로)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베스트 애니메
성인용 애니관련을 소개하는 것은 참 처음인데..사실 성인용이라고 하기도 그런 것이 위에도 소개 했지만 게임을 애니로 리뉴얼 하면서(?) 내용이 남성지향이 아닌 소녀들의 이야기들로 바뀌면서 백합물이 약간 배합된 모험물로 바뀌어 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의 내용상 살짜기 그런 코드가 들어 있긴 하지만 워낙 일반 애니들도 은근히 그런 코드들을 내포하고 있는 요즘 상황이라 굳이 이애니는 성인용이여! 라고 하기가 그렇다^^(그렇다고 이거 성인용 아니니까 맘껏 보세요 라고 말하기는 어른으로서의 책임이 있으니 따! 메! 다..)
어찌 되었든 이 애니는 삼국지의 영웅을 그린 애니라기 보다는 삼국지의 영웅들의 이름을 딴 보통 이들보다 강한 소녀들의 모험물이다. 각자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걸어가며 만나는 이들과 다툼 화해 그리고 우정을 통해 삼국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남자 주인공이 나왔다면 자칫 소위 말하는 할렘물..이 될 위기가 있을 뻔 하지만 살짜기 나온 유비라는 인물은 가짜로 밝혀지며( 게임에선 유비도 여성이다. -_-) 백합물의 야성을 이어간다...어이..
중앙의 인물이 여포라면 믿으시겠는감..
아이들을 응징하는 관우..(엉?)
그림체가 귀여워서 빠지기 쉽다...
그림체가 귀여워서 빠지기..죄송...
그림체가 귀여워서 빠지기...퍼억..
절대로 심각한 장면이 아니다...
모든 내용이 이렇다는 건 아니다..
일기당천같이 패권 다툼을 하는 내용도 아니고 원래 게임 내용처럼 미녀와 늑대(?)의 이야기도 아니다 단지 소녀들의 모험 여흥(?) 물일뿐..이것이 OVA까지 가면 절실히 보여주는데 거기 까지는 다루지 않으련다. 잠시 아핫핫 하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애니라고나 할까^^ 오프닝은 음악이 맘에 들고 엔딩은 주인공들의 음식먹는 모습이 귀엽다. 잠이 오는 가운데 쓰는것 이라 이것 저것 쓰지 못했지만 -_- 그래도 보너스는 올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