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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모든 것은 변할 수도 있다 -_-(스포일성 강함.)

예예파파 2007. 10.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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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은 이미 다~ 보셨을 트랜스포머. 한창 극장에서 상영 중일때도 개인 적 사정으로 보질 못했던 본인..보통 같으면 어떻게든 집에서 보려고 했겠지만(어떻게-_-) 이번 영상 만큼은 DVD급 사운드 빵빵 극장에서 보고 싶었다. 트랜스포머를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로봇물에는 불타오르기 때문에.. 물론...극장에서 못봤당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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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는 불타오르기가 힘들다..흑..


각설하고..
제목은 거창하게 적어 놓고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가..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에 나온 트랜스포머는 그 많은 트랜스포머 씨리즈 중에..G1 씨리즈를 리메이크(라고 하기도 너무 거대하지만)한 것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원형이 만들어진 작품..

이 작품들이 미국식 코미디이긴 하지만 말한마디가 웃긴 장면들이 많다. 예를 들어 스타스크림이란 녀석의 이름으로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재밌는 글이 많을 것임..-_-(저만 웃겨서 죄송..)

일단 어떻게 바꼈나 함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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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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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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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하셨당 덜덜덜..

일단은 이들을 만드신 제작 팀에게 경외의 박수를 보내고



전체적인 내용은 큐빅을 둘러싼 오토봇 과 디셉디콘의 대결이다. 선과 악의 대결이라고 보통 그러는데..오토봇들도 민폐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잠시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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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이쿠란 말로 끝날 일인가..옵티머스님의 발이 티코정도 크기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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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시다 변압기를 날려 버리신 오토봇나리..-_- 보입니까 집안 구석 구석에 어떻게든 숨어 있는..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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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머니께서 화낼 만도 하겠죠..

그래서 일단은 숨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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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압마당에 주차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나름 저 혼자서 넘어 갔다는 ^^


물론 인명피해로는 디셉디콘이 우세하지만서두..



애니메이션에서는 인간들이 트랜스포머들에게 묻혀 다니는 느낌이 상당히 강한데..여기선 이분들이 여기저기 치이는 것을 봅니다. 위의 장면 처럼요.. 많은 것이 변했지만 또 다른 점이 있더군요 변신입니다..영화를 보지 않는 한 이들의 변신장면을 설명 할 수가 없군요..
예고편 검색하시면 변신장면이 나올겁니다 후후 (이래저래 게으른 티를 내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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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신바대로 옵티머스는 멋진 트레일러로 변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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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메가트론)께서는 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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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오 프라임 보다 더 멋지잖아! 전투기(형식번호도 알수 없는 응?)로 변형..


하긴 그 거대한 녀석이 총으로 변해서 땅으로 떨어지며 누가 쏴주길 바라는 위치(애니에선 그렇게 함..)가 된다면 상당히 안타까워 보일지도..카리스마 문제긴 하니까 -_-


많은 변화와 엑센트를 설명하려니 이렇게 이상한 글이 되어버렸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멋지단 것입니다. 거대 로봇이 땅을 뒹굴며 전투를 하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서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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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나중에는 꽤나 멋져서^^




뭐 마지막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이 자기 소개를 하면서 마치는 장면을 올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왜 마지막에 자기소개인건데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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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자네는 대체 뭘 보고 있었던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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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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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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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크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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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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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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