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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끄적임 382

[주저리] 돈을 번다는 것..

무직은 아니다만은..짬짬히 해볼 것이라 컨텐츠 판매라는 것에 손을 대어 보았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후... 남이 올린 컨텐츠를 몇초도 되지 않아서 그대로 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한꺼번에 20여개씩 올리는 분들은 뭐..초광랜인거냐...게다가 갑자기 왜 서버가 다운 되어서 업로드가 안되는거야!! 역시...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모든 환경을 최적화 시키지 않는한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 게임이든 인터넷 방송이든 컨텐츠 판매든..넷으로 장사해서 돈을 버는 이들..참..존경 스럽다...털썩...(아..쇼핑은 제외...)

[주저리] 낚시의 달인과 아닌자.

세상은 잘난 이들이 있으면 그에 비해 못한 이들이 있다. 그러나 공평한 가운데 모든 이들은 서로 다를 뿐이지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이 내가 아는 분의 지론이다. 문제는 현실만을 쳐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여자와 남자는 확실히 다르다.(뜬금 없다고 얘기마시길. 이얘길 하려고 한거니까용) 뇌구조 부터 다르고 바라는 것 부터 다르며 보는 것도 다르다. 오죽하면 태어난 행성이 다르다는 얘기로 책까지 나오고 베스트 셀러 까지 나왔겠느냐... 문제는 여기서 시작 된다. 많은 지식들이 오가는 인터넷 시대에 그런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지식을 응용해 바람꾼으로 자리 잡은 분도 계실 것이고 자신의 반려자에게 조금더 잘해 주려 노력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전혀 그런 지식과 이해도 ..

[주저리] 나도 몰랐는데...눈물이..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렇게 된 것은 조금 오래 되었는데 적어도 몇달 전? 누울때에 얼굴을 옆으로 기울이면, 즉 벽쪽으로 돌아 누우면 눈물이 흘러 내린다. 병이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새해가 되면서 모든 것을 시작하게 되니 가지게 된 일종의 스트레스가 아닌가 싶다... 사람이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특히나 남자 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상당히 터부시 되는 행동이었는데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자신의 쌓여 있는 감정을 쏟아 내어 버리는 배설 행동 즉, 있어야만 하는 자연적인 작용이라는 것이 학계에 발표된 것은 이제 아는 사람은 아는 얘기.. 뭐 어찌 되었든 이런 저런 스트레스 가운데 최근에는 중요한 물건(합치면 100이 되려나..) 을 누군가에게 강탈 당하는 바람에 (누군지도 몰라..) 집에서도 상당히 고립..

[주저리] 새해 첫 폭설의 개인적 피해...-_-

어제의 좋은 만남을 뒤로하고 (제발 좋은 만남이 지속이...) 집으로 내려가기 위해 기숙사를 나섰다...그리고 평소에도 춥기도 춥지만서두 앞이 하얄정도로 눈이 깔린데다가 아직도 눈은 진행중... 뭐 일단 우산 부터 펴고 조심스레 걸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다. 울학교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내려가는 그 길이 있다...) 평소보다 더 조심을 하며 내려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몇미터 쭈욱 가방들고 내려갔다..(하아...) 아무도 없는 곳이었지만 왠지 분하고 초장부터 기분 안좋고 이런 착찹한 기분으로 버스정류장에 도착...시간을 잘못 이해해서 30분정도 눈사람이 될 정도로 기다림... 버스도착..가방을 잡으려던 손에 힘이 들어가 '툭'하며 가방끈 살짝(?) 떨어짐... 마음을 추스리고 버스를 타서 다음..

[잡담]혀가 아퍼..

일을 한 후 그곳에서 자다 일어나서 밥을 하기 힘들때 늘 찾는 XX2x 편의점... 이전에는 멤버쉽카드가 있어서 할인도 되었지만서두 가족의 압박으로 폰과 회사를 바꾼후 할인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그렇게 아침을 때우곤 하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역시나 편의점 음식은 매번 먹기에는 혀가 견디지 못하는 것 같다. 집에서 만든 것 처럼 슬로우 푸드가 아니기에 혀에 상당한 자극을 주는 재료가 많은 듯.. 단지 빵을 먹었을 뿐인데도(?) 혀가 얼얼하다..내가 무슨 미식가도 아니고.. 아...빨리 집에서 밥해먹을 수 있게 되길..T_T

[일상]오랜만에 지인의 홈피에 가보았다.

홈페이지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상을 돌아다니던 그 시절 한창 CG라는 개념에 빠져 들며 실력이 되지 않는 그림 그려 보겠다고 끄적 거렸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도 있지만.) 그 당시 줄기차게 돌아다니던 분들의 홈피가 있다. 지금도 찾아 보면 검색어로 뜰것인지..나코 파파, 나코 오빠, 폭스 , 캐티..등등(캐티님 같은 경우 그분은 기억치 못하겠지만 잠시 그분이 계시던 동인그룹에서 끄적 거리기도 했다. 워낙 그분이 바쁘시던 때라..) 뭐 지금와서 나 그분들을 아오! 라고 자랑 하고 그런건 아닌데..(이제 사는 세상이 달라져 버렸어 흑..) 그냥 생각 난 김에 적어 본다. 그러고 보니 하드 날리면서 그분들 그림 모두를 날려 버렸구먼..인생의 로망이었는데.. 아...나연이란 나의 필명도 저 ..

잠시 집에 내려옴

일을 할 것이 산더미 이지만 그래도 잠시 쉬고 싶다.. PS: 아..방금 생각 났는데 KTX 195(?잘 생각 안남..) (부산행 오후7시출발차) 6호 13D 서울에서 타서 대구 내려가실때 까지 아주 끝까지 큰소리로 전화를 하시더구먼..-_-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분이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시고 다른 분들 잠도 못자게 큰소리로 여기저기 전화를 해 대니..들으니 공무원이나 높은 쪽에 있으신 분 같은데 그럴 수록 예의를 차려야 할 것이 아닌감...몇번이나 일어서..말어 하며 고민 하다 참았다...쉬고 싶었기 때문에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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