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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벤트 09 - [이벤트] 방사X블루픽 "클립스튜디오 페인트EX 공식 가이드북" 서평이벤트

방사에서 이벤트를 엽니다.마음 속 그 무엇이든 자유로이 그릴 수 있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라고 열망하는 캐치프레이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아날로그 적인 감성을 넘어서서 도구의 영역에 들어가면 누구든 간에 주춤하기 마련입니다. 이전에 만화 동아리에 있을때 친한 친구가 그림판으로 그것도 직선그리기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 툴이든 기본이 철저하면 그림이 만들어 지는 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또한 본격적인 만화 제작을 기본부터 철저하게 서포트 한다는 문구를 강조하고 있군요 그 문구에 어울리기 위해 고품질 예시로 데이터를 쓸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말에 맘이 설레게 됩니다. 이미 많은 작가들에게 유명해진 클립 스튜디오, 게다가 EX등급은 내가 실력이..

공동체 성경 읽기 - 예레미야 49장

https://youtu.be/QViG3gZl2dM?si=5w4b3Mxypp060NTs예레미야 49장 사람도 자신이 은근슬쩍 따돌림을 당하면 압니다. 하물며 부모가 볼때에 이 사태는 당연히 알려지고 아버지 된자를 분노케합니다. 인신제사가 특기인 암몬이 이스라엘을 괴롭힙니다. 이에 하나님은 날이 이르면 암몬 족속을 탈탈 털것을 말씀하십니다. 지도자로서 아랫사람을 지휘하며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이들을 처분할 것을 말합니다. 그들의 뒷배경 그들의 자산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끝이 날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다. 막상 도망칠 곳이 없습니다. 나를 따 시키는 무리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강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셨듯 긍휼함을 허락하소서. 결국 그 암몬의 포로도 생각하시며 이스라엘..

공동체 성경 읽기 - 예레미야 45장

https://youtu.be/8KsJpI1CcbA?si=i2nhszukBL-WqdsD예레미야45 바룩은 귀족이었습니다. 집안이 좋았습니다. 조선시대에 한명회에 비견될만한 위치였습니다. 큰 인물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예레미야 45:5). 예레미야가 고통스러울 수록 바룩에게도 그러했습니다. 큰 일을 치루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하나님은 막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바룩에게 크게 인도하심을 약속까지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고통과 슬픔을 순종하며 겪는이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노략물 보다 더 소중한 생명으로 보답하십니다.

공동체 성경읽기 - 예레미야 39장

예레미야 39장 하나님의 말씀은 이뤄집니다. 그것이 멸망이 되든 구원이 되든 이뤄집니다. 문제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유다는 멸망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갈것이라고, 그래서 항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듣지 않았습니다. 전하던 예레미야만 속이 터집니다. 화병이 걸릴정도로 외면 받고 핍박 받습니다. 결국 바벨론이 몰려왔습니다. 도망가려던 시드기야는 잡히고 심문당하고 눈앞에서 자녀가 죽고 눈이 뽑힙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왕의 명령으로 선대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진 것을 봅니다. 시드기야는 어중간하게 살았습니다. 기준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예레미야 같은 기준이 있었다면 비참한 결말은 없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순..

어쩌다 장식장 05 - 8월의 장식장입니다.

이래 저래 일도 밀리고 할 일도 많고 마음을 추스르느라 장식장 사진을 올리는 것이 차일피일 밀리게 되었습니다. 늘어난 것은 별로 없는데 정리를 좀 한 듯합니다. 센티넬 마징카이저를 드디어 정리 했습니다. 그외에도 정리할 것이 몇개 보이는데, CCS는 갑자기 값이 급락하는 바람에 맘이 슬픕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사진 들어갑니다.장식장 1입니다. 허어 이게 책상 옆에 있다보니 정면으로 찍기가 애매 합니다. 책상 위에 올라가서 찍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다음에는 조금 고도의 사진 기술을 배우든지 해야지 원..장식장 2입니다. 자석이 덕지 덕지 붙어서 아쉬운 장식장입니다. 싸게 만들다 보니 이리 되었습니다. 13만원에 이정도면 싼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담에는 아크릴 미닫이가 되도록 만들어 볼 생각만 하고 있습..

Enjoy in Life/Hobby 2024.08.14

어쩌다 서평 109 - 김익한 마인드 박스

김익한 마인드 박스 기록학자인 저자가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거인의 노트를 통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 교수님은 이제 기록을 확장하여 생각의 영역까지 이야기를 만들어 내었다. 우리는 생각 없이 산다. 생각좀 하고 살아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권면한다. 그러나 이말에는 어패가 있다. 생각이 없어서 생각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을 정리 하지 못해서 생각을 놓치고 사는 것에 가깝다. 저자의 말에 의하면 생각은 액체와 같다 잡을래도 잡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그 많은 생각을 대부분이 정리하지 못하고 산다. 늘 놓치고 산다. 저자는 그래서 생각을 고체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 방법이 바로 기록이다. 나의 생각 개념을 여러개의 기록을 통해 제때 생각할 ..

한주의 묵상 시편71편 12절

(시 71:12)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세상이 우리를 누르는 압박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때로는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어질어질합니다. 마치 대프리카의 더위 속 물 없이 걷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내 주변에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도 나의 손을 잡아주는 이가 없습니다. 육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주저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마저 나를 멀리하시는 걸까요? 도울 분이 아니었다면 시편기자는 부르짖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다고 하지만 우리는 지푸라기에게 나를 도와달라 하지 않습니다. 나를 도우시고 나에게 찾아오시고 나를 안아주시는 그분을 우리는 부를 수 있습니다. 부를 힘이 없는 나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

공동체 성경읽기 - 예레미야 37장

https://youtu.be/ck8gju_bjCo?si=nLgBIzitdG0P5kyp예레미야 37장 개인에게 멸망의 날은 언젠가는 찾아옵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게 됩니다. 언제 죽을지 알수 없으나 사인은 반드시 주변에 있습니다. 주님을 대면할 날은 반드시 옵니다. 대부분 그날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외면하고 듣기를 외면합니다. 자신의 살길을 즐거운 길을 찾는 가운데 권면하는 이와 다툽니다. 말씀에 시드기야왕은 권면한 선지자를 가두고 매를 듭니다. 시드기야의 결말은 성경뿐 아니라 역사도 말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잃고 사망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임했을때 권면하는 이가 있을때 들을 귀를 주소서. 다시금 고개를 들 용기를 주소서. 방향을 틀수 있는 힘을 주소서. 깨달음을 주소서

어쩌다 이벤트 08 - 방사X경향미디어 "인스타툰으로 온라인 건물주 되기" 서평이벤트_오랜만에 서평 신청을 해봅니다.

최근에 예전에 제가 그렸던 그림들을 살포시 연습장에서 찢어가는 악동들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 딸들인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아빠그림 좋아! 그래서 친구들에게 자랑할거야~ 라고 하는 겁니다.어릴때 부터 아빠랑 끄적거리고 지금도 끄적거리는 걸 좋아하는 두딸을 보며, 딸들을 위해 내가 남겨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자산도 좋고, 교훈도 좋은데, 이미지로도 남을 것을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인스타툰, 예전에 홈페이지에 올리던 그런 그림을 이제 인스타의 규격에 맞추어 그림과 이야기를 전해 볼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방사에서 또 이벤트를 열었는데 제 맘에 팍 들었습니다. 오래전에 급하게 이전에 살던 곳에서 쫓겨나다시피 하며 이사하다가 원래 서평을 적을 책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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