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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일기 - 에스겔 32장

https://youtu.be/1IjQ9vplThk?si=GE4DyyLeOngHAlxq에스겔 32장 이집트는 요셉이후 번성했고 모세이후 쇠퇴했음에도 다시 강대국이 되어 많은 나라들의 눈치를 보게 합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에도 유다의 남은 백성들이 피신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넘쳐흐르는 교만은 결국 자신을 망하게 합니다. 용맹한 사자인줄 알았던 욕심많은 악어는 사냥꾼에게 잡혀버립니다. 큰 용사라 생각했던 백골은 바닥에 엎드려집니다. 사람을 두렵게 하던 나라는 죽은 자와 같이 됩니다. 교만은 자이로드롭과 같이 사람을 떨어뜨립니다. 정신차릴 수 없게 하여 자신의 위치를 잊게 만듭니다. 악어의 이빨에서 풀려나오게 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의 교만을 버리는 은혜가 날마다 있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 읽기 - 에스겔 29장

https://youtu.be/0ly6MaEWV2M?si=t75TNeGc0uq7mAtH에스겔29장 애굽은 강대국으로 할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나라만 돌봤기에 우상이 되고, 청지기는 되지 못합니다. 자신이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맡은 일이 있습니다. 사명이란 것이 있습니다. 지은바대로 살지 못하고, 살아야 할 대로 살지 못하고, 자신의 삶이 허비가 되는 삶이 있습니다. 나만 생각하고 나와 함께 가야할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다시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그것이 때로는 고난, 아픔, 심판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픔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성장과 나의 바른 길을 위한 초석이 됩니다. 공동체가 바로 세워지는 길이 됩니다. 오늘도 끝내는 속도에..

공동체 성경읽기 - 에스겔 25장

https://youtu.be/C6O9rWX8PWk?si=asSOIrrk9c-qd-kD에스겔 25장 하나님은 백성을 괴롭히는 열방을 막아주시고 꾸짖으시나 막상 백성은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그 부모가 자녀를 무시하면 그 자녀는 타인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하나님은 무시 받으실 분도 아니고, 흔들린 분도 아닙니다. 다만 나의 하나님을 향한 태도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쌓이고 하루가 그의 기쁨으로 충만해지면 그 하루는 복된 날이 될 것입니다. 그날이 이어지면 평생에 항상 기뻐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복된날이 되게하소서. 내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도우심을 인정하는 하루를 채워나가게 하소서. 그 날이 평생에 이어지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 읽기 - 에스겔23장

https://youtu.be/OKfEihCnIcQ?si=nGUlG2-Z0QV2ZEDW에스겔 23 우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기한의 한계가 있고 감정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 우상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필요없습니다. 필요에 의해 맺어졌기에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닙니다. 진정 우리를 아끼고 사랑할 관계는 멀리하고 일시적인 필요만 채우고 버려질 우상을 집착하는 우리는 우상에게 버림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이를 아프게 합니다. 남는 것은 죄와 벌입니다. 육신과 영혼의 더럽혀짐입니다.  겔 23:49 그들이 너희 음란으로 너희에게 보응한즉 너희가 모든 우상을 위하던 죄를 담당할지라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시니라 죄에서 돌이키라고 얘기하는 말은 사랑이 있어서 가능합..

공동체 성경읽기 - 에스겔 21장

https://youtu.be/2ROVYng6p9Y?si=Q2vGkLrPUTaqkumx에스겔21장 망나니의 날이 무뎌서 고통스럽게 죽는것과는 달리 단두대는 빠르게 사형수를 처리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오늘 말씀의 하나님은 이처럼 날카로운 칼날을 준비합니다. 선지자를 통해 볼기짝을 때려 정신차리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랜기간을 심판을 말한 것이 이제 느부갓네살이 칼에 한번에 마무리 될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부추기고 건드렸던 나라는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도 얘기합니다. 번개같이 휘두르면 끝날 날카로운 칼이 말씀내내 머무릅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이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살아가는데 칼 같은 결단이 필요할때가 옵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는 맘이 필요할때가 옵니다. 칼이 다시 칼집에 꽃히기 전에 깨닫게..

어쩌다 서평 111 - 김뱁새. 인스타툰으로 온라인 건물주 되기(feat 방사 이벤트 리뷰)

제목은 상당히 도전적이다. 우리가 보통 우리가 가늠해 볼 수 있는 위치에서 부자가 된 사람을 건물주라고 한다. 초등학생들의 꿈중에도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 안에서 잘 되어서 부자가 되어서 온라인 건물주가 될 정도의 인스타 툰이라고? 거의 이정도의 제목을 정해준 편집자 쪽이 대단하다 싶다. 아는 분들 중에 편집자도 계시고, 출판사 대표도 계셔서 제목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과연 이 제목이 현실적인 제목인가 싶다. 여하튼 그런 걱정들을 뒤로 제쳐두고, 이 책이 끌리는 이유는 작가가 무명이었던 시절이다. 4년6개월! 인내와 고뇌의 시간이다. 보통 작심을 하고 1년 버티면 장하다고 한다. 블로그도 성장하려면 적어도 2년을 버텨야 하고 유튜브도 떡상 각이 아닌 이상 1년이상을 버텨야 한다. 그런..

공동체 성경읽기 - 에스겔 20장

https://youtu.be/MBJp_bkeD3o?si=F0uB1hntJz51ZEu9에스겔 20장 이미 속에 정하고 질문을 할때가 있습니다. 선한 뜻을 위해서일 때도 있지만 대부분 좋지 않은 의도입니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는 두마음을 품고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백성 삼으셨고, 사랑하며 살길 원하시며 동행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마음을 굳힌 자들의 속은 이미 등을 돌렸습니다. 반역할 마음으로 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포함한 우상과 함께 살 준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돌이키길 원합니다. 다시 백성으로 세워주소서. 나를 살린 하나님을 다시한번 집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안식일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심령과 견인이 하..

10년여의 일들을 복기 해 보다. (feat. 아내의 기억을 들여다 보다)

얼마전에 큰 인 사이트가 있어서 지난 10년의 사역을 돌아보는 중입니다. 복기 정도는 아니지만, 가정 안에서 교회 안에서의 저의 안습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속 이불킥을 하는 중입니다. 교회에 성도님께 가족에게 아픔을 준 것을 보게 하십니다.아내에게 사과를 하고 자녀들을 다시 안아주는 중입니다.마음이 어렵습니다. 나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 너무 아픕니다.기억하지도 못한 것을 보게 하십니다. 마지막 으로 오늘 묵상한 새벽의 말씀이 뼈를 때립니다.겔 18: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원래 죽을자였답니다. 그러나 돌이키고 당신 안에서 살아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또 마음을 찌릅니다.이 맘을 하나님이 보셨는지 존경하는 목사님의 존경하는 사모..

공동체 성경읽기 - 에스겔 17장

https://youtu.be/2B1VWm3oZ8I?si=VCRw-qs15IiElbCj에스겔 17장 겔 17: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사업을 할때 일을 할때 핀트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크게 망하게 됩니다. 삶에서도 자신이 맞추어야할 목적이 없으면 허무한 삶을 삽니다. 이스라엘은 자신이 기댈 곳을 잘못 찾고, 자신이 따라야 할 곳을 따르지 못해서 망합니다. 마치 자기를 집어삼킬 독수리들이 자기를 돌봐줄거라 착각한 포도나무와 같습니다.  캄캄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어찌하든 포도나무도 독수리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그가 원하시면 가지를 높은 산에 심어 다시 나게도 하십니다. ..

청년부 여름 수련회를 마무리 하고

청년들은 그 시기 자체가 늘 배가 고픕니다.  첫째 뭘 먹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뿌리를 박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뭘먹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늘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거 먹고 잘못 되는 거 아닌가,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많은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에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뿌리를 박아야 하기 때문에 단단해지는 과정을 많이 겪습니다.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게 됩니다. 그 배고픔을 달래 줄 것을 못 찾기에 맘이 상하기도 하고 삐뚤어 지기도 하고 방황아닌 방황을 합니다. 배가 채워진 것 같고 웃고 있다 하여도 셋중에 하나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위태위태 합니다.  이번 수련회때 크게 두가지를 보았습니다. 청년들의 그 속내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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