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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181

자기를 위해 배우는 자, 자기의 길을 가는 자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 있으며, 또 자기의 길을 개척하여 가는 자도 있죠.네? 둘다 비슷한 의미인것 같다고요?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iWd2W0bP6pI자기를 위해 배우는 자.. https://youtu.be/W6JLtjkSkaU자기의 길을 가는 자.오랜만에 아내가 진심으로 가르칠려고 하는가 봅니다. 여러가지 시도하다가 드디어 교육을 합니다.기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피아노를 못 치게 되어 제일 힘들었던건 아내였으니까요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아 힘내자.

드디어 왔다!! 로봇 종이접기 작업기 - 1

2020/02/29 - [일상/일상의 소소함] - 책 리뷰를 썼더니 책 작가가 연락 온 썰이전 글에 책 리뷰를 썼더니 책 작가님이 연락 온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취미에 관해서도 나누고 요즘 근황에 대해서도 나누고 등등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리뷰의 감동으로 책을 보내주신 것이 어제 도착 했습니다.시간이 날때 조금씩 접어 보라고 보내 주신 것이지만 은근히 이 세트를 보니 떙깁니다.그리고 지금 시국이 접어야 할때 아니겠습니까왠지 리뷰를 안 올리면 지켜 보고 있습니다 하고 작가님이 전화 올것 같고 (농담입니다.)그.래.서 바로 작업기에 들어갑니다. 조금씩 익숙해지면 동영상을 찍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1. 일단 첫번째 종이접기 책은 슈퍼트랜스 로봇 입니다. 전에도 다른 권을 접..

갑갑했던 우리 가족 청정지역 영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에서 이제 확정자가 지어지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의 아우성이 끝없이 펼쳐진다고..그건 우리집도 매한가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청정지역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도 부산에는 바이러스 없는 청정지역이라는 영도를 갔습니다. 해안을 걷는 곳인데요 참 상쾌합니다. 그래도 모두 마스크는 끼고 있습니다. 제발 사라져라!! 돌도 던져 보고1 비 토닉이라는 곳에서 경관도 구경하고 음료수도 마십니다. 여긴..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노키즈존이었는데 이제는 패밀리 존으로바뀌었습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맘 편하게 놀 곳이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집에와서는 손씻고 알콜뿌리고 난리를 부렸습니다.즐겁게 놀고 와서 감..

책 리뷰를 썼더니 책 작가가 연락 온 썰

어제였던가 제가 종이접기 책에 대한 리뷰를 썼었습니다. 2020/02/28 - [MyWork/PaperCrafts] - 슈퍼 컴바이너 로봇 종이접기 만들기 완료!!! 책을 받았을 당시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종이 접기를 해서 올려보겠다 혼자 다짐을 했었습니다. 책을 주신 분도 그닥 기대는 하지 않으신 듯 했구요 그런데 새벽에 일하던 것을 쉬게 되니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겨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종이접기 페이퍼 크래프트, 건프라 등등 이렇게 까작 거리며 만드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여하튼 그렇게 만든 리뷰를 올리고 내가 속해 있는 까페에도 올렸더니 허허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어? 누구지 누구지...이 시간에 전화 올 분이 없는데...에이 받자!" 전화를 받아 보니 제게 책을 보내 주셨..

집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한 애기들(부제: 나쁜 바이러스..)

아이들 어린이집 방학이고 저는 얼마 없는 쉬는 날인데 허어..바깥에 바이러스라는 넘이 버티고 있으니 밖에 나갈 수가 없어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초보 아빠인 저는 당황해 하지만 엄마는 평소일이라 잘 놀아 줍니다. 오전은 일단 보지 못했던 '겨울왕국2'를 보여줍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조금 지난뒤에야 집에서 볼수 있는 것이 많아서참습니다. ㅋㅋ 그리고 쉰나게 겨울왕국2를 본 후!! 일단 집에 있는 도구를 써 봅니다. 도미노와 젠가로 자기 나름대로 놀이를 완성해 보는 아이들입니다. 자기 끼리도 잘 노는 것이 뭔가 찡합니다.아빠랑 색칠하자~ 하고 아빠는 열심히 색칠을 했는데.. 자기들끼리 다 긁적 긁적 다 하고 엄마에게로 가 버려 저는 이 그림만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아빠한테 좀 예..

티스토리는 우정을 싣고? (부제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을 찾는 다는 것이 이렇습니다. 나는 그 사람을 찾고 싶은데 그 사람은 나를 꺼린다던지 기억도 안 난다던지어째보면 저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그분께 인상이 좋지 않았다던지 아니면 그 사람에겐 지나가던 1인이었다던지..여하튼 국민학교에서 중학교 올라가는 시절 까지 친하게 지냈던 친구 사진을 사진 정리하다가 구하게 되었네요이름이 아마 K h woo 였을 겁니다. 아무래도 요즘 너무 보안이니 정보니 그래서 이니셜로 해서 맞는 사람이 연락오는게 낫겠죠컴을 좀 했으니 제가 댓글을 막아 놓아도 맘이 있다면 연락이 오겠죠 그래서 찾아 봅니다.친구야 잘 있나~

무심코 장난 삼아 결혼정보 사이트를 클릭해 봤다...

그냥 내가 어느정도 레벨인가 생각하고 정보를 입력했는데..분명 신청을 안했는데 띡 하고 문자가 왔다...------------------------------------------------------------------------------안녕하세요. 회원님의 성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XX결혼정보 부산 지점XXX 매니저 드림. ---------------------------- 먼저, 첫 번째 분은 82년생으로 부산에 거주하고 계세요.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졸업하셨습니다.종교는 무교이시고 형제는 1남 1녀 중 2째시네요.혈액형은 AB형, 키 162cm입니다.외국어 번역가로 일하시고, 애교 있고 귀여운 느낌의 여성분입니다. 님 같이 다정다감하고 훈훈한 이미지의 남성분을 좋아하신다고 ..

통신사 3번째꺼 쓰기 너무 빡세다..스트레스가 넘 심하다..(부제: 유플의 역습)

예전도 요즘도 그렇지만 지금도 통신사끼리의 전쟁은 극심하다. 그래서 저마다 자기 서비스가 좋다면서 끌어들이려고 한다.멋있고 세련된 폰을 위해 여기저기 옳겨다니는 분들도 많다. 그런데 꼭 그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다.무려 4년을 한 통신사를 쓰고 있다...내가 생각해도 제정신이 아니다..(나중에 이 제정신이 아니라는 의미가 밝혀집니다.) 1년 이상을 써도 어떤 회사는 좋은 것을 주려고 노력하는데 어떤 회사는 3년을 써도 변화가 없고 묵묵부답이고 더 서비스가최악으로 나아가는 회사가 있다. 바로 지금 내가 가입한 그 회사다 3번째..(이렇게만 얘기 해도 다 알지..) 1. 모바일과 멤버쉽- 폰은 참 잘 만든다. 겨울에 따듯하게 데워지기도 하고..사진도 찍으면 무조건 버스트가 나갈 정도로 버팀이 좋다..- 1월이..

그래도 내가 책을 좀 읽었구나..

http://www.yes24.com/campaign/00_corp/2019/1122Goodbye2019.aspx 3p바인더를 시작하고 내 인생이 자기 관리가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금 시작하자고 한 후 1년 그래도 100권의 책을 읽었구나.. 전집 한권을 안치고 전체를 1권으로 치면 60권 남짓 이지만... 내년에는 300권 정도를 목표로 해 보련다. 거의 하루에 한권을 읽어야 되려나.. 여하튼 책을 읽어 나의 부족함을 채우고 또 올라서야지..그리고 자기 관리로 떨어졌던 나의 마음들도 회복하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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