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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181

또 파업? CJ님...그만 괴롭히고 그만 삥땅해...

지인에게 들어보니 CJ측에서 사원이나 기사에게 돌아갈 재정을 다른데 써먹음으로 이런 파업이 일어났다고 함.. 지금 사업자 사장님들은 다른 택배를 2중으로 이용하심 하도 말썽이 많다 보니..나도 이제 우체국으로 넘어갈까 생각중... 그나저나..CJ씨..아마존 따라 하려면 제대로 따라 하든지 중간에 삥땅치면 시스템이 돌아가나... 나름 투자가 제대로 되었기에 아마존이 그런 시스템이 구축되었징... =================================================================== 안녕하세요, ㅌㅌㅌㅌㅌㅌ 담당자입니다. CJ대한통운 파업으로 인한 배송 지연이 예상되어 안내드립니다. - 사유 : CJ대한통운 택배 노조 총 파업에 따른 배송 지연 - 시기 : 2021년 12월..

넷플릭스를 그만두고 디즈니 플러스를 시작 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를 시작했습니다.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보는 것을 좋아해서 OTT를 찾다가 넷플릭스를 지금까지 시청했는데 얼마전에 디즈니플러스가 우리나라에 정식 런칭 되었다는 소식에 기쁜 맘으로 구독을 했다. 바로, 뮬란(영화)과 샹치(마블)을 정주행 함.. 디즈니나 마블쪽만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영상들도 많아서 아마 시청하는 즐거움이 있을 듯 하다. 사실 넷플릭스나 디즈니나 가격 면에서는 거기서 거긴데 넷플릭스는 가격마다 화질이나 사람수의 차이가 있고 디즈니는 9900에 무조건 4명 4기기 화질은 높기에 호불호가 있다. 디즈니의 단점이라면 넷플릭스에서는 있던 1.5배속 보기가 없다는 것...조금 빨리 보고 싶으면 스킵을 해야 하는데 스토리가 넘어가는 수가 있어서 비추.. 디즈니 주니어가 있고 채널을 만들 수..

[2021] 여름 휴가 이야기 -3- (스크롤 주의)

제주 3일째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틀째는 신나게 논다고 찍지 못했던 전체를 찍어 봅니다. 왠지 팜스조이 홍보 대사가 되는 것 같지만...광고료 받고 싶습니다!!!! 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제주 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항공사가 틀려서 아빠는 열심히 뜁니다. 아이들을 위한 표 예매는 오프라인으로 해야 되는 것이 있더군요 (항공사 마다 다름) 짐도 부쳐야 하고...헉헉..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재미 있는 시간이었네요. 3일째는 돌아오는 시간이라 그닥 설명은 많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남은 연휴도 마무리 잘한 우리 가족 수고 많았습니다.

[2021] 여름 휴가 이야기 -2- (스크롤 주의)

휴가 이틀째를 맞이 했습니다. 불안 요소가 있었으나 아침에 예배 드린 이후에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0. 시작 원래 오전엔 아이들과 아내는 퇴실 시간까지 쉬고 저는 바로, 이장추라는 곳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불안요소때문에 포기 하고 표까지 취소 했지요. 그런데 어찌 어찌 해결이 되는 바람에 깔끔하게 다시 표를 신청했더니 포인트로 인해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예매가 되었고 가벼운 맘으로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1. 이장추(이 나이에 장난감을 추구해도 좋은 걸까?) 전시관 이전에 제주 여행을 특별히 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장추를 가려고 했었는데 아이들을 급하게 챙겨야 하는 일이 있어 조금 멀리 있는 항공 과학관이던가 거기로 가야만 해서 이장추를 가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그게 못내 미안했나..

[2021] 여름 휴가 이야기 -1- (스크롤 주의)

2020.07.29 - [일상/일상의 소소함] - 2020 휴가 1일째, (feat 피규어전시회) 1-2일차 이야기 이전에 가족끼리 여행을 갔을때 너무 빡빡하게 날짜를 세우는 바람에 서로 지치고 첫날을 툭탁툭탁으로 보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하루는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가 더 심해지고 확진자들이 많아 지는 가운데 여행 예약을 취소해야 하나 생각에 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너무 기대를 했고 취소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어딜가든 위험한 이 시대에 뭔 걱정인가 싶어서 강행 하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저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그리고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타인 피해 뭐 이런 문제는 여기서는 해당도 안되고 다른 문제이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여행..

오늘은 주인장의 생일! 입니다.

오랜만에(1년만에?) 제 생일입니다. 아내랑도 얘기 했지만 살아온 40세월 그리고 결혼 후 8년 만에 이런 행복한 생일은 또 처음인듯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더 행복할 줄로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일단 휴가 기간 가운데 받은 제 생일 선물을 공개 해 보겠습니다. 0. 가족 가족이 저에겐 큰 선물입니다. 1. 누구의 간섭도 없었다. 모종의 이유로 누구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일이니 어디가라 뭐 해라 돈 받아라 이런 간섭이 없었습니다. 너무 맘 편하게 휴가와 생일을 맞이하는 군요. 그리고 그런 가운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는 것이고요 아 오해 마시고..주시는 선물 마다하지 않습니다 2. 두번째 나만의 소풍 장소 탐방 이장추라는 곳을 들렀다는 것입니다. 이 나이에 장난감을 추구하면 안되..

오늘의 상담

상담 2주째 나에겐 꺾이지 않으려는 엄청난 고집이 있는데 이 고집을 예민한 맘이 받치고 있고 비 긍정적이고 눌려왔기에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질을 해오고 있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그것이 미적대기 였다. 빨리 하라고 재촉하는 윗 사람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최고의 보복은 미적대기였다.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모든 삶에 스트레스를 받고 억압을 받으며 내자신을 눌러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환경 가운데 나는 더욱 나를 누르고 있었기에 나에겐 긍정이란 단어가 없었다. 그리고 우는 것도 맘대로 울 수 없었기에 늘 삼켜야 했고 참아야 했고 나중에 기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나는 은혜로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기도했던 것이 아니었다. 우는 것 자체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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