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2021] 여름 휴가 이야기 -3- (스크롤 주의)

예예파파 2021. 8. 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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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일째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틀째는 신나게 논다고 찍지 못했던 전체를 찍어 봅니다.

왠지 팜스조이 홍보 대사가 되는 것 같지만...광고료 받고 싶습니다!!!!

레고로 된 시계가 있는 거실입니다. 좁지만 아담합니다.
바비큐를 할 수 있는 바깥입니다. 
그리고 각층의 계단들 2층의 끝에는 무한도전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네요
어린왕자의 방입니다. 혼자 놀 수 있는 방입니다 좋군요
그리고 2층의 장난감 
어제의 노래 대회를 잊지 못한 둘째는 다시 마이크를 꺼내어 듭니다.
3층의 놀이방 입니다. 스파가 있습니다.
첫날의 스파빌과는 또다른 멋이 있군요.
3층에는 아이들을 위해 코스프레 옷도 있습니다. 
떠억하니 앉아 계신 백호
울 가족 노느라 수고했어..
입욕제, 베터리, 컨센트 리모콘등 비상시를 위한 것들이 한곳에 있는 곳도 있군요. 

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제주 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항공사가 틀려서 아빠는 열심히 뜁니다. 아이들을 위한 표 예매는 오프라인으로 해야 되는 것이 있더군요 (항공사 마다 다름) 짐도 부쳐야 하고...헉헉..

일을 마무리 하고 온 아빠의 표정은 마치 재난 구조 후의 모습입니다.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재미 있는 시간이었네요. 3일째는 돌아오는 시간이라 그닥 설명은 많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남은 연휴도 마무리 잘한 우리 가족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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