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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볶음을 해달라는데..하..칼질 잘 못하는데..
냉부에서 다다닥은 전설이다.
양파와 같이 볶아 볶아!
일단 맛은 있을 듯 한데..
아 밀린 빨래도 돌려야지..
딸들이 맛있다 하고 잘 먹어 주면 감사할 따름이다.
아내 일터로 보내드리고, 빨래 하고, 감자 채썰어 볶고, 아이들 오는 시간에 데리고 오고, 아내 마치는 시간에 맞추어서 아이들 저녁과 아내 저녁을 차려드렸다. 마무리는 내가 먹을 저녁..한 프라이팬으로 파스타 종류가 2개 볶음밥이 하나가 나왔네..아이들 수학 공부 시키고, 아내 수업 필요한 자료 정리 해주고 이제서야 자리에 앉아 내가 할 일 중..
그와중에 아내가 편의점까지 걷는 운동하며, 내가 할 일을 찾으라는 말에 또 스크레치..할 일을 못찾는 건지 할일이 없는건지 또 자기 성찰을 하고 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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