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상섭, 김영한외 / 미쳐야 미친다 / 넥서스Cross딸들이 이제 곧 중학생이 될거라 제자 훈련을 시켜야 겠다 시켜서 그 개념을 위해 집어들었다. 이전에도 읽은 책인데 읽을때마다 새로운 책이다. 곧 개정을 고민하신다고 하는데 다시 나와도 명저이다. 이 좋은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읽혀 제자훈련의 개념을 잡아 예수에 미친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제자훈련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빡센 훈련, 자기만의 제자, 차별점, 특별한 사람만의 특권 정도 생각이 든다면, 제자훈련의 부정적이 영향이 끼친 영향일거다.저자는 제자 훈련이 그런 것이 아니라 한다.제자 훈련은 누가 뭐래도 광인론을 제창한 옥한흠 목사로 부터 시작 되었다. 성경을 토대로 나온 철학을 통해 미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바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