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적은 소설

제목 : 전학생
작사 : 이예나
<verse>
나는 이 학교에 전학을 왔어
선생님은 누가 될지 친구들은 어떨지 궁금했어

드르륵 드르륵 문을 여니 
선생님과 친구들이 나를 반겨 줬어
나는 앞에서 자기 소개를 했지, 

안녕? 나는 뿅뿅학교에서 왔고 고향은 부산이야!
그리고 내 이름은 수빈이라고 해!
친하게 지내자!

띠리리리! 종이 치고 쉬는 시간이 되었어
친구들이 내 자리로 우르르르! 몰려왔어

너 좋아 하는 색깔이 뭐야?
너 오빠 있어?

약간 부담 스럽네.

나중에 공부도 하고 쉬는 시간에 그림도 그렸지
급식도 맛있게 먹었지, 벌써 적응 한건가?
수업을 마치고 이제 집을 가려는데 엄마가 데리러 오셨네
차를 타고 집에 갔어, 엄마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즐겁게 조잘 거렸지.

<verse2>
수빈의 일기
오늘 전학을 왔는데 친구들도 다 너무 좋았고
선생님도 너무 좋았다.
너무 좋은 하루였다.

Suho 라는  AI 작곡 서비스를 사용해 본다고 타이핑 해보았다. 책도 써보고 좋은 경험을 했는데 나중에 좋은 책을 쓰는 작가도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