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카 마사토 / 1분 철학 사전 / RHK 일반 인들에게나 신학생들에게나 철학은 필요하다. 특히나 신학생의 입장에서는 세계에서 흘러나오는 철학의 흐름을 이해 해야 지금의 신학이 이뤄진 밑바탕을 꿰뚫어 볼 수 있다. 일반 인 입장에서도 지금 정치권에서 아니면, 방송에서 연일 떠들어 대는 문구들이 어디서 나왔으며,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알게 되는 기초가 바로 철학이다. 그만큼 철학은 우리 시대를 관통하며 이어져 왔고, 많은 고민을 하며 살아온 이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통해 현시대의 문화가 이뤄졌다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문제가 있다면, 이 수많은 철학자와 그들의 사상과 이념을 어떻게 다 안다는것이냐? 어떻게 다 정리를 할거냐는 말이다. 다 알 필요는 없지만 흐름은 알아야 할터인데 그 흐름 마저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