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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 나가고 잘 해나가려고 고민하고 도전을 하려고 하면 두려움이 온다.
내 속에서 일어나지 않더라도 외부에서 몰아온다.
그것도 제일 가까운 사람이 배신을 때린다.
그것도 시덥지 않은 이유로 시비를 건다.
자기가 결정해도 될 일은 괜히 물어보고 사람 헛갈리게 하고
자기가 그런말 한 적도 없는데 뭘그리 흥분하냐면서 짜증을 내고 언성을 높인다.
녹음기를 켜려고 하니 덮어버린다. 찔리는게 있다는 거다.
급 피곤해진다. 머리에 쥐가 내린다.
정말 나는 멘탈이 너무 약한 것 같다.
더 공부 하고 더 다듬어야 겠다.
이래선 다시 일하려고 해도 어려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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