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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내 멋대로 글을 썼다. 그 반응을 누군가가 보리라 생각을 안했는데 내심 어찌 될까 기대를 했던 것 같다.
바보 같이 말이지.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정확하게 얘기해서 남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적은 글이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관계 우선 순위의 법칙에서도 말하듯 지금은 좋은 제품만 만든다고 잘 되는 시절이 아니다. 정말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이 마음으로 바라는 물건이 나와야 한다
글도 마찬가지다. 내 멋대로 내 생각대로 내 취향대로 쓰고 다른 사람들이 좋은 댓글 달아주겠지 생각하는 건 어리석다.
그냥 일기라 쓰고 자신의 발전을 꾀하는게 낫지. 자기 위로를 위한 글을 써놓고 남이 봐서 좋아해주라는 무리다.
이전까지 그런 글을 써왔다면, 이제는 남에게 필요한 글을 쓸수 있도록 계속 공부해 가야 겠다.
공부해서 남주나? 실제 남 주는 거드라. 그래야 돈을 벌고 그래야 친구가 생기고 그래야 내가 발전해 가더라.
옛말하나 틀린 거 없다더니 이건 다른 의미로 맞는 의미다. 질문이 결국 답이란 말이다.
오늘도 나의 얘기에 즐거워 하는 친구들을 보며, 더 이들을 위해 공부를 해야 겠구나 생각이 든다.
즐거운 한주 다시한번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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