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하루종일 울다.

예예파파 2024. 5.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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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아프고 피곤하니, 일에 집중이 어려웠다. 

내가 하는 일이 사람과 마주해야 될 일임에도 사람에게 관심이 가지 않았다

그들이 주는 관심이 오히려 힘들었다. 

그런 그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내가 마음없는 것이 미안해야 하는데 눈물이 났다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래도 그것이 경험치가 되는데

오늘 결론을 내린 것이 나는 누구에게도 위로 받을 수 없고 안정될 수 없다는 것.

내 스스로 해결을 하고 밖에서 오는 것은 다 알아서 쳐 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을 새삼스럽지만 

깨달아 가는 중이다. 

가족끼리 사진을 둘러보다가 찾은 옛 전시 사진이다.

역시 날틀은 멋있구나

지금은 다 정리하고 두개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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