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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in Life 816

어쩌다 음악 00 - KOTOKO. wing my way - 파랜드 택틱스5 - 파랜드 심포니 OP

https://youtu.be/uXYl73MFyJo?si=8965L9Y-V2qDKknE 옛적에 유명했던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의 거의 마지막 버전인 파랜드 택틱스5 - 파랜드 심포니의 오프닝곡인 KOTOKO의 wing my way 입니다. 노래의 흥겨움도 있지만 가사가 참 좋습니다. 저는 이곡을 들으며 코토코 누님 하며 눈물을 흘리며 공부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고딩과 대학교 사이에 들었던 곡일 겁니다. ) 당시 이분이 속했던 Gwave 앨범(주로 야겜의 OST 보컬 모음집)을 들으면 와..이분은 이 보컬로 별 가사를 다 불러제꼈구나 생각이 듭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코토코가 부른 많은 야겜의 오프닝을 찾을 수 있을건데 아이러니 하게도 다 명곡입니다. 현 나이가 43세시군요 80년생 허어..이분이..

최근에 떠나 보낸 친구들

고전 슈퍼로봇 파일럿 키링들 - 귀하긴 한데 사용 안할 바에 의미 없다 생각하고 보냅니다. 미쿠와 렘 -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서 끊었습니다. 에일 스트라이크, 오오토리 루즈 팩 - 손맛도 좋고 무게감도 좋은데 그저 시드에 관심이 없어서.. 덤으로 가신 아가씨.. 뭔가를 지르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합니다. 제가 뭐 돈을 왕창 벌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용돈도 없기에 모으고 소비를 해야겠죠. 그렇다고 가정에 폐를 끼쳐서는 안되니 이렇게 소소하게 양도를 보내고 지르곤 합니다. 그놈의 우뢰매가 뭔지..그러고 보니..레진인데 레진을 도색해야 하는데..하아..그냥 포기할까..

Enjoy in Life/Hobby 2023.10.23

승리의 여신 니케의 배경화면과 주저리 입니다.

여주인공 중 한명 라피 니케는 최근에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폭망한 데스티니 차일드 다음으로 만든 게임인데 별 연관성은 없습니다. 붕괴, 블루아카이브, 우마무스메, 등등의 미소녀 서브게임이 요즘 유행하는지라 그 흐름중 하나라 봅니다. 니케란 개념은 일종의 대체 안드로이드입니다. 멸망한 지상에 남아있는 기계 사이보그들을 처단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원래는 인간이었는데 죽은 이들을 개조하여 니케로 생산되어 적을 물리친다는 내용입니다. 일러스트는 발군입니다. 취향저격이라 그림만 보며 게임해도 충분합니다. 문제는 케릭터 수급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레벨도 못올리고 그냥 죽치고 한 스테이지에 계속 머물게 되는 게임입니다. 돈을 써야 한다는 것이죠..이넘의 사행성.. 일단 배경화면을 보겠습니다. 진 히로인 모더..

와디즈에서 우뢰매 bd를 펀딩합니다~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40669 와디즈 오픈예정 | 외계에서온 우뢰매가 블루레이로 돌아왔다! 전편 수록 한정판 패키지! 외계에서온 우뢰매가 블루레이로 돌아왔다! 전편 수록 한정판 패키지! www.wadiz.kr 태권브이, 우뢰매를 펀딩하는 군요. 안타까운 것은 저작권을 가진 분들이 자기 욕심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렇게 꼭꼭 사들고 있으면 언제 풀건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서 물 다 흘러간 곳에 저작권 흘려 보내렵니까? 아니면, 봉뢰응등의 일본의 저작권들이 의미 없어질때까지 버티고 큰 물 받아 보겠다고 버티는 건가요? 제발 욕심으로 아무래도 파괴된 동심 더 파괴할 생각 마시길.. 순수한 맘으로 저작권료를 내고 물건을 만들어 내는 레노노님과 하비플렉..

Enjoy in Life/Hobby 2023.10.19

어쩌다 서평 73 - 한병철. 서사의 위기

한병철. 서사의 위기 일본 환타지 물의 내용중에는 자주 나오는 재미있는 컨셉이 있습니다. '사건의 원흉은 소문이 만들어 내었다.' 라는 컨셉입니다. 사람들 속에서 퍼져나간 스토리가 중첩되고 중첩되어 관념이 생기고 실체화가 되어 그 이야기 속의 괴물들이 실제로 등장하게 되어 모든 사건의 원흉이 되었다는 플롯입니다. 이말은 어찌 보면 성경 속에 말로 천지를 창조한 이야기, 말을 통해 이뤄지는 일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실제 사람들은 말 속에 힘이 있다고 하며 그 말을 통해 인생이 이뤄지기도 한다며 긍정의 말을 추천하기도 하며, 칭찬을 찬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체를 만들고 상황을 만드는 말은 그 속에 힘이 있습니다. 힘이 있는 말과 실체는 없으면서 사람들을 유혹하고 중독하는 ..

어쩌다 장식장 01 - 10월의 장식장과 인생 첫 레진 소장

10월도 이제 반이 갔습니다. 시간 정말 잘 갑니다. 요즘 들어서 몸도 안좋고 치료도 받고 있는지라 해야 될 일들이나 공부 같은 것들이 생각 만큼 되지 않는데요, 게으름보다는 완벽을 추구하는 나쁜 습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이 마무리 되기전에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들이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10월의 장식장 올려봅니다. 이전에 상세사진은 많이 올렸기에 요즘 근황정도로 올려보겠습니다. 중앙에 뭔가 있죠? 생애 첫 레진 작을 구해 보았습니다. 지인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아래쪽에 상세하게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습한 방을 방지하기 위해 제습제도 구매 했군요. 왼쪽칸은 그리 변한 것은 없습니다. 요즘 재정 사정이 좋지 않아 이 친구들을 처분을 하나 마나 생각까지 몇번을 했었..

Enjoy in Life/Hobby 2023.10.16

어쩌다 이벤트 00 - 방사 서평 이벤트

그림을 그리게 되고 일을 하게 되면 결국 현실적으로 내 그림이 돈이 될까입니다. 그러나 막연히 돈이 될까 안될까로는 이 험난한 세상에서 헤쳐나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앞서간 선지자, 프론티어가 있습니다. 성공한 그들의 손을 잡는다면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워렌버핏과 식사비가 그렇게 비싼 이유가 그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늟 이벤트로 보는 책이 그런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가고 노하우를 가진 분들이 엮은 책의 내용이 그런 것들이군요. 어떻게 상업적 그림을 위한 꿀팁을 얻을 것인가 내 그림에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채워야 돈이 될 것인가를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에는 어찌 이런 얘기를 하나 하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감추면 발전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무자..

어쩌다 서평 71 - 미야츠키 모소코. 미니 케릭터 다양하게 그리기- 액션 포즈편.

오늘도 방.사의 지원을 받아 취미관련 책의 리뷰를 써 봅니다. 이쯤되면 광고 주셔도 되는데 말이죠. 잘 써줄 자신 있는데 화장품 광고만 들어오고..알고 보니 다단계이고 주절주절..각설하고 들어갑니다. 이 책은 일단 미니케릭터를 2.5 등신, 2등신 3등신의 3가지 패턴으로 각각의 그리는 방법을 설명했던 미니케릭터 다양하게 그리기의 후속권입니다. 미니케릭터는 그 자체로도 귀엽지만 뻣뻣하게 서있는 포즈로는 그 귀여움이 아깝습니다. 이들이 밝고 활기차게 움직이거나 팔다리를 마음껏 뻗는 포징 등에서 새롭고 귀여움을 우리는 느낍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미니케릭터를 4가지 얼굴 앵글, 3가지 몸을 조합해서 다양한 포즈를 그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이 포즈등을 더욱 심도 있게 표현하기 위해 머리카락..

어쩌다 게임 00 - '슈퍼로봇대전 OG 다크 프리즌' 엔딩을 보았습니다.

고전 콘솔 게임기 중에 슈퍼패미콤이라는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애뮬이라는 놀라운 프로그램이 있어 마음껏 해볼 수 있지만 그때는 팩 하나 사기도 힘든 일이었죠. 그 당시에도 제가 좋아 슈퍼로봇대전은 있었습니다. 1차 2차 3차를 넘어서서 인기가 높아지자 반프레스토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꺼대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슈퍼로봇대전EX입니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설명하지 않았던 마장기신 사이바스타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러면서 라기아스 세계관을 환타지로 풀어나가는데 여기서 부터 마장기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나중에 따로 마장기신이라는 게임으로도 출시되는게 이것이 또 플레이 스테이션 3로 나오게 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전에 저작권 참전작으로 한것이 EX였다면 오리지널 케릭터들이 ..

어쩌다 서평 70 - 내성적인 건물주.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인 건물주.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일단 제목이 자극 적입니다. 3억으로 뭘 할 수 있는 세상은 아니지만, 3억이란 돈이 수중에도 없을 뿐더러 여전히 쉬운 돈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의구심이 듭니다. 어떤 독서 법이길래? 많은 책을 읽어도 전혀 모르는 일상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참 끌리는 제목입니다. 그 독서법이라도 알아보자라는 심정으로 골라 봅니다.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 적어도 최근에 읽는 이유는 자신을 키우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변화가 없고 수천권 수만권을 읽어도 요지부동입니다. 이에 이분이 얘기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몸값을 올리는 독서법은 몸이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는 독서를 해도 그것을 머리에만 집어 넣지 해보지 않습니다. 그저 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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