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njoy in Life 814

어쩌다 서평 81 - 이임복. 워라벨의 시대 하루3분 시간관리

짧은 설교가 중요함을 찾다가 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서론에는 재미있는 글귀가 있다. 저자가 자신의 회사의 이름을 지은 후 생각난 슬로건이다. "우리는 당신의 빠른 퇴근을 돕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문구가 아니던가 집에서 일을 하든 밖에서 일을 하든 칼퇴근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질문이 있다. 그렇게 칼퇴근 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칼퇴근을 위한 시간을 아껴서 관리를 해서 어찌 할 것인가? 이 책은 그것을 물어본다. 내가 시간관리를 하는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시간관리가 지속적으로 됨을 강조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나 실제 내가 놀리는 시간이 있으며, 시간을 아꼈으나 막상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다짐이나 기록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MZ세대가 좋아하고 잘하는..

어쩌다 장식장 03 - 장식장 정리의 마무리 및 2월의 장식장

작년 12월 중순쯤에 제가 리더로 일하던 곳에서 퇴거 통보를 받고 급 사는 곳을 옳겨야 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쪽은 12월이면 모집이나 들어갈 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보통 9월쯤에 모집을 하거든요. 쫓아내는 쪽에서는 그런 걸 생각하는가 싶기도 하지만서도. 지금 생각해도 이가 갈리는 군요. 당연히 줘야 할 조건을 1년 3개월 동안 번복 하더니 결국 나가라니.. 여하튼 약을 먹어가며 맘을 다스리고, 가족을 달래며 구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어찌 사는 곳과 일할 곳을 찾게 되어 짐도 옳기게 되었습니다. 새로 들어간 곳이 마침 리더와 구성원이 거의 바뀌면서 시작 한 곳이라 할 일이 많더군요. 그래서 제 방을 정리하는데만도 약 2개월이 걸렸군요. 짐을 정리하고 물건을 풀고 이사 하면서 파손된 것들을 ..

Enjoy in Life/Hobby 2024.02.09

어쩌다 장식장 02 - 이사 후 .정리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칸을 비우면서 상자를 정리해 나가는 과정이 더딥니다. 해야 할 것도 많은지라. 방이 정리가 되어야 글도 쓰고, 공부도하고, 책도 정리를 할터인데 쉽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은 빌리고 읽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허허.. 그래도 자리가 채워지는 장소가 있다는 것이 감사한 것이죠. 박스를 치울 공간을 하나 마련해서 정리 중입니다. 그 와중에 물건이 몇개 왔습니다. 바로!!! 미토스 사의 피나입니다. 이스 오리진 버전인데 저는 뭐든 간에 정식 이스 피규어가 고팠던 터라 탈탈 털어 구했습니다. 특히나 피나는 주인공 아돌의 첫 연인이기도 한지라 굉장이 레어한 여인입니다. 이스 오리진 버전에 맞추어 유익인의 모습인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원래 설정은 여신이었으나, 4편의 유익인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오리진으로 이야..

Enjoy in Life/Hobby 2024.01.22

스티커 노트 (Sticky notes)가 검색해도 안 보일때?

참 유용하게 썼는데 사무실 개인 컴퓨터에 깔려있지 않다고? 아니 왜 그 유용한 것이 사무실에는 안깔려 있대? 당황하지 마시고 마소 스토어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서 스토어를 치시면 마이크로 소프트 스토어가 뜹니다. 들어갑시다. 그런 후에, Sticky notes 라고 쳐 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익숙한 그 앱이 뜹니다.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설치 후 쓰시면 됩니다. 구글 검색 창에 아무리 #Sticky notes 복구, #스티커 노트 복구, #스티커 노트 없어요. 쳐도 자기 사이트 광고라든지, 스티커 노트가 백업이 되는 방법 같은 것만 나옵니다. 스티커 노트 자체가 컴에서 보이지 않아 찾는 이들에겐 의미 없는 내용들이니 패스하시고 이 방법 따라 하시면 됩니다. 괜히 엄한 곳에서 파일 다운로드..

어쩌다 서평 80 -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장문정.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잠 22: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우리가 변호사를 쓰는 이유는 그들이 법을 잘 아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스스로가 법을 잘 알아야 피할 수 있고, 법규와 원칙과 사례를 알면 법을 피하면서도 마음껏 멋진 표현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작가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이름으로 명칭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요즘 같은 발전된 세상에 글자로 문장으로 사람들이 혹할까? 오히려 화려한 CG와 첨단 기술이 사람들을 혹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글의 힘은 강력합니다. 말의 힘은 강력합니다.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 글이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다니며 더 많은 이..

집과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불림 받고 쫓겨난 마음을 추스르고 터를 옳긴 후에 물건과 방을 정리 중입니다. 그나마 옳긴 집이 드레스 룸이 있어서 그 방을 제 취미방, 작업방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껄끄러웠던 일들은 입에 담아 봐야 무엇할까 싶어서 즐거운 일 이제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언급하려 무지 노력 중입니다. 변화 사진을 찍어 봅니다. 처음에는 난감합니다. 누가 내 방에 모기장을 놔둔겨!~! 치우고 나니 한가득..장식장 균형도 안맞추어 주시고 간 분들...하아..분실 없는 것에 감사하겠습니다. 뭔가를 정리 했습니다. 이제 한번 꺼내어 봅니다. 꺼내어서 만져보니 초혼 02b(블랙 그레이트 마징가)가 이렇게 손맛이 좋았던가 생각도 해봅니다. 한동안 정말 못 만졌군요. 대충 이정도 정리 중입니다. 박스를 정리하는 것도 일이라 받아놓은 ..

Enjoy in Life/Hobby 2024.01.16

어쩌다 책쓰기 02 - 목차, 챕터 정리

여러사람이 쓴 챕터와 목차를 정리해서 하나의 책의 챕터처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책을 다수 쓰신 분을 통해 챕터가 정리가 어느정도 되고 함게 논의를 하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제 목차를 담당을 곧 맡을 듯 합니다. 일주일 동안 서로의 목차를 보며 수정해야 할 부분을 생각하거나 같은 내용이지만 한번더 보면서 잡아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쓸수 있는 챕터 5개 정도를 잡아 와서 수정해서 일주일동안 잡아 오는 것으로 해보려 합니다. 뺄건 빼고 추려낼 것은 추려내고 단어적인 면에서 바꿀 건 바꾸고 담당자를 맡을 사람을 정하는 시간 그리고 글을 쓰는 강의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쩌다 이벤트 07 -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오늘도 방사 이벤트로 찾아 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방사 카페를 참조해 주시고 저는 또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60248 [이벤트] 방사X한스미디어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2" 서평이벤트 지난번 이벤트에 이어 '2권' 에 해당하는 도서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이벤트참여와, SNS에 이벤트또한 공유 부탁드립니다! *SNS 혹은 블로그에 이벤트소식/참여소... cafe.naver.com 그림을 그려낸다는 것은 결국 표현을 한다는 것입니다.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생각을 해야 하는데 기존의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들은 초보자에게 말하기를 일단 그려라라고 얘기 합니다. 이건 마치 말을 하기 위해서 무조건 발음을 내 뱉어라 하는 무의미한 얘기를 ..

어쩌다 이벤트 06 - 방사 X AK커뮤니케이션즈 "의상 멋지게 그리는법" 서평이벤트

오늘도 방사 이벤트로 찾아 뵙습니다. 이번에는 옷, 즉 의상에 관한 것이군요. 기대가 됩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59018 [이벤트] 방사 X AK커뮤니케이션즈 "의상 멋지게 그리는법" 서평이벤트 ❖ 책 소개 캐릭터 일러스트의 중요한 요소 「의복」. 예쁘고 멋진 옷과 귀여운 옷을 차려입은 캐릭터를 자유롭게 그리고 싶은 사람은 많다. 하지만 「좀처럼 멋지게 그려지지 않... cafe.naver.com 그림을 그릴 때 머리카락 이상으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었던 것이 옷과 주름이었습니다. 옷은 늘 똑같습니다. 와이셔츠에 반팔, 전혀 발전이 없는 그림에 늘 좌절하던 그때가 떠오르는 군요. 의상은 잡지나 광고를 본다고 하지만 늘 그 잡지에 그 포즈가 나의 포즈가 맞다고는 ..

어쩌다 서평 79 - 이토 준지. 불쾌한 구멍

여름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는 것이 있습니다. 납량이라는 이름을 시작으로 공포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런 유행은 많은 유행이 마무리 되고 사라져도 없어지지 않는 독특한 문화입니다. 그문화에 한 획을 그은 만화책을 그린 사람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많은 공포물 만화 중에서도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한사람, 바로 이토준지라는 분입니다. 이토준지라는 사람을 모르더라도 그 특이하면서도 리얼한 그림체를 비롯, 공포의 물고기는 한번쯤 들어보고, 지나가면서 보았을 겁니다. 오늘 소개 드릴 책은 바로 그 이토준지의 아이디어들을 모은 노트입니다. 제목도 기이합니다 공포가 태어나는 곳 불쾌한 구멍입니다. 이토준지의 작품을 보다보면, 그림체도 나쁘지 않고, 퀄도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아, 이거 안봐야 되는데 안 봐야 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