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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닷!)/끄적임 383

[주저리] 아! 하드여 하드여..

한 5년쯤 썼나 Q45 sens 노트북.. 3년정도 쓴 동생에게 물려 받아 비스타 용으로 되어 있던 것을 처리 속도가 너무 느려서 윈7으로 갈아 탄후 메모리를 2G로 메인보드 한번 교환하고 깨진 모니터를 두번 갈고 그리고 막판 결정타가 하드가 날아가 버렸다. 데스크 탑도 없이 열심히 노트북으로만 버티는 나에게 칭찬도 해 주고 싶지만 어떤 분은 컴퓨터의 제한 나이도 모르고 계속 쓰고 계신 분도 계시니 자랑도 아니다. 여하튼 덕분에 지금까지 모아두고 작성하고 했던 문서와 자료들이 고스란히 날아가 버려서...(영상은 외장하드에 있는데 자주 쓰는 문서류는 D 드라이브에 있었음..) 다시 깔고 다시 형식 짜고 틀 만들고 있는 중. -_- 물론 하드 드라이브는 8만원 주고 서비스 센터에서 공수 해 왔다. AS 기간..

[주저리]자축 나연이네 생일 파티!!

오늘이 나연이네(주인장)의 생일입니다. 원래 맘도 시간도 여유가 있다면 나연이네가 선물을 받는 일러도 그리고 그래야 하는데 쩝...누군가 제게 탬을 건네주시더군요 물론 그분이 제생일이 가까운 줄 알고 사주시진 않았지만 이번 포스팅은 자축 모드 이므로 저를 위한 것으로 모든 시점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축하해주고 놀아주기 위해서 먼 곳에서 찾아 오신 분들인 것입니다 흠흠..그리고 맛나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래 저래 해서 생일 전날 케잌이 빠져선 안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 당일 저는... 열심히 근무중인 것입니다. T_T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나연이네 생일을 축하합니다.~

[주저리] 침착...침착...

자 숨을 크게 내쉬고 들이마시고 내시고.. 아...무슨 베드로도 아니고 -_- 요즘은 흥분하면 뭔갈 빠뜨리고 눈이 멀어 보이나... 덕분에 좋은 사이트에서 탈퇴가 된데다가 다시 들어갈 수도 없게 되었다. 순전히 나 혼자 오해하고 나혼자 뻘짓 한 것이기에 뭐라 애기 할 수도 없는 상황.. 그저 울지요 흑흑... 요즘 왜 이런일만 일어 나는지...-_-

[주저리] 속상한 나날

내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병자에게 병이라고 얘기하는 것 처럼 아픈 것은 없다. 본인이 모르는 경우는 일깨워 주는 것이지만 아는 경우 상처다. 의외로 내 주변에는 지천에 깔려있다. 아는 사실을 공공연히 다시 일깨워 주려는 사명감에 불타 오르는 분들.. 나처럼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 이들이라도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그 하려던 것에 하라고 딴지를 걸거나 시비를 건다면 김이 빠지거나 속이 상할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주변인들이 돌아 가면서 목에 핏대를 세운다. 그나마 각자 성격은 다른지 온화한 표정으로 하는 분도 있긴 하다만 맘이 상하는 것은 똑같다. 갈수록 내가 살아가는 하루 하루에 자신이 없어진다. 그냥 여기서 사라졌으면 하는 맘이 생긴지도 이제 1년이상이 되어 간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나..

[주저리] 내게 거짓말을 해봐!! (요약편)

세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약간은 살기 힘든 세상이 되고 말았다. 상사에게 터지지 않기 위해, 아내에게 바가지 긁히지 않기 위해 조금만 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라는 사소한 일을 비롯하여 국가의 이익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위해 , 조직의 이익을 위해 라는 사명 안에 거짓말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웨폰의 위치까지 차지 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살아가며 거짓말의 중요성은 그다지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나로선 상당히 슬프다. 어쩌라고 -_-) 위의 얘기에서 유추해 보면 거짓말 하지 않은 자는 손해를 볼 것이며, 거짓말에 당한 자는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이 혀끝이 씁쓸해지는 내용이다. 선량하게 살면서도 자신은 그래도 처세술에 능통하다 하는 분들도 사소한 거짓말에 당한 때도 있..

[주저리] 내가 화가나는이유

잠자리에 누워 잠을청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나는왜 화를 내는 것일까 사람마다 화를 내지만 분노의 코드가 다르다 절박한 상항이나 복수같은것은 제쳐두고라도 나의 소유물을 아무양해없이 변형시키거나 탈취하는것 나의 존재에 대해위협하는 말이나 부정하는 말에 민감한것 같다 특히나 그것이 상대방의 아무생각 없이 나온행동에의한 결과라면 더욱이 나란 존재에 대해 성의가 없는것에 대한 분노인것이다 더 적고싶지만 ㅎ 속도 안좋고 그러니 이만 굿나잇

[주저리]슬픔이 묻어나는 하루

사람의 감정은 삶을 좀더 풍요롭게 한다 그러하기에 감정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가 발달 하는 것인데 오늘 따라 생각이 드는건 슬픈 마음은 하나님의 뜻안에서만 일으킬 순 없을까 라는것. ...이것 으로 허비하는 아픔을 호소하는 시간이 아까워지는건 굳이 신앙을 따지지않더라도 나 뿐일까 고인을 위한 슬픔은 당연한 것 다른이의 아픔을 위한 아픔도 당연한 것이다 다만 나자신의 괴롬으로 헛되이 보내는 정신적 피폐함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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