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주저리]슬픔이 묻어나는 하루

예예파파 2011. 5. 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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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은 삶을 좀더 풍요롭게 한다 그러하기에 감정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가 발달 하는 것인데 오늘 따라 생각이 드는건 슬픈 마음은 하나님의 뜻안에서만 일으킬 순 없을까 라는것. ...이것 으로 허비하는 아픔을 호소하는 시간이 아까워지는건 굳이 신앙을 따지지않더라도 나 뿐일까

고인을 위한 슬픔은 당연한 것 다른이의 아픔을 위한 아픔도 당연한 것이다 다만 나자신의 괴롬으로 헛되이 보내는 정신적 피폐함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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