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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약간은 살기 힘든 세상이 되고 말았다. 상사에게 터지지 않기 위해, 아내에게 바가지 긁히지 않기 위해
조금만 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라는 사소한 일을 비롯하여 국가의 이익을 위해, 기업의 이익을 위해 , 조직의 이익을 위해 라는 사명 안에 거짓말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웨폰의 위치까지 차지 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살아가며 거짓말의 중요성은 그다지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나로선 상당히 슬프다. 어쩌라고 -_-)
위의 얘기에서 유추해 보면 거짓말 하지 않은 자는 손해를 볼 것이며, 거짓말에 당한 자는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해도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이 혀끝이 씁쓸해지는 내용이다.
선량하게 살면서도 자신은 그래도 처세술에 능통하다 하는 분들도 사소한 거짓말에 당한 때도 있을 것이고 그 바보취급을 당한 경험도 있을 것이다.
그 바보 취급에 내가 당해 버렸다. 난 이것을 거짓말로 취급 해 버리고 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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