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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수집 19 - 최근에 구매한 아이들 모스피다, 마징카이저 스컬, 다이젠가

예예파파 2025. 2.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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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는 건 아니고, 아내의 바램과 저의 고민가운데 물건을 정리하고 그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허허
미소녀 피규어가 왜..어흑...

모스피다에 대한 추억은 음..비디오와 여장 남자의 샤워씬(?!!) 그리고 변신입니다. 그런데도 크기가 크군요.

소체는 적당합니다.

적당...합니다. 

확실히 쉽지는 않습니다만. 기깔 납니다. 여기까지 기다린 나 칭찬해..

한 리뷰어 말로는 두개 가야 한다는데, 맞는 말입니다. 제겐 없는 돈이 쳐맞아야죠...흠흠..

두개 사야 되는 이유 중 하나..전 돈 없습니다...팔고 산거에요..(많이 팔았어요..) 사설은 여기까지..

CCS 토이즈는 일단 그냥 큽니다. 박스가 크다고 청원했더니 손잡이를 달아주더라는 얘기까지 들리는 군요

속표지는 크 멋지군요..

부품이 많습니다. 너무 합니다. 

과합니다. 

어질 어질 합니다. 

이걸 다 끼어 볼까 하다가 말고..그냥 기본으로 갑니다.

뭔 날개가...역시 스크랜더를 지고도 멀쩡한 관절입니다. 서는 것도 가능합니다. 간지가 작살입니다. 

엘이디 멋지구리 합니다. 그런데 모쇼는 안 넣어 주더라...

그리고 작중 망토 컷입니다. 잘 생긴 얼굴이 잘 안보이는 게 단점.

그리고! 다이젠가입니다!!

앞의 두 제품의 영향 때문인지 너무 간소해서 당황스러움..게다가 가벼워!!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인데 가벼워!!

모쇼와 CCS것이 넘 무거웠...

역시 참함도 최종형태가 최고입니다. 베르세르크의 가츠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검입니다. 

엘이디를 켜면 이정도 느낌입니다. 아니 근데 모쇼는 왜 베터리 안주냐고...

소장하던 시노부의 검과 기본형태 검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조금 작군요.

검집에 넣으면 조금 비슷해 집니다. 한번 손에 쥐어 보겠습니다. 다음 기회에요..자 이제 장식장에 넣어 봅니다. 

모스피다를 집어 넣습니다. 이 아이는 뒷짐 때문에 자석 거치대 위에 올려줘야 합니다. 

다이젠거가 센티넬 것이 키가 커서 좋습니다. 근데 같은 센티넬의 키 작은 그렌라간과 무게가 비슷하노..

그리고 마징양아...아니 마징카이저 스컬을 마징가 겟타 라인에 둡니다. 크...간지 나눈 군요..

이로서 굵직한 친구들 3개를 구해본 개봉기 입니다. 2월의 장식장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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