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영적 이기주의

예예파파 2008. 9.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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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불 태울 수 있는
단 하나의
생명의 촛불이 있다.
나는 이것을
빛으로 가득한 땅에서
불 태우기 보다는
어둠으로 가득한 땅에서
불 태우고 싶다.

I have but one candle of life to burn,
and I would rather burn it out in a land filled with darkness
than in a land flooded with light.
-  John Keith Falconer


+ 스터드라는 믿음의 선배는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종소리 안에서 살기를 원한다.
나는 지옥의 뜰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사역을 하길 원한다."
Some wish to live within the sound of a chapel bell;
I wish to run a rescue mission within a yard of hell. - C.T. Studd
이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거듭난 성도들의 '이기적인 영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투자하기 때문에
얼핏보면 거룩하고 매우 영적인 것 같지만
실상은 또 다른 이기주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우리를 돌보기보다
이웃과 열방을 돌아 볼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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