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생활대백과 라는 책을 구매했습니다.

야.. 이거 사고 나서 알았는데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뽈라라 백화점 주인장이시고 고전프라 수집에 장인중 한분이시고 이하 생략...

여하튼 이전부터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이번에 지인분께 좋은 지원을 받게 되어 지르게 되었습니다.

영롱합니다. 몇몇 모델러님의 도색작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께가 어마어마합니다. 가격 값을 합니다. 가격은요...검색을 ㅋ

문방구를 다시 갈 수만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은 뒤져봐도 없어요..

군장비는 제취는 아니지만 만드시는 분 존경합니다. 진짜...

마징가에 대한 프라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한건 주로 건담이나 고디안 태권브이 이런 류였던 거 같습니다.

별나라 손오공이 나오며 스타찡가 프라가 엄청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억울한건 나는 왜 접하지 못했나..이죠..

완성품은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없공...

가리안 시리즈도 그냥 보기만 해도 흐믓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검은독수리는 프라보다는 엄청 잘 달리는 오토바이 완성품이 기억이 납니다.

실버호크도 추억입니다. 전 몬스터 완성품이 기억이 나는 군요

아직 다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알차고 벅찬(?) 프라모델의 자료의 방대함이 엄청남을 느낍니다.

2016년에 나온책을 이제사 보고 호들갑을 떨어봅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