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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 밤 폰은 못 만지고, 볼테스와 함께 하다(40주년)

예예파파 2019. 6.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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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왔는데 아이들이 자느라 깰가봐 밝은 빛의 폰도 보지 못하는 상황. 조용히 방에서 나와 볼테스를 끄집어 내어 봅니다.

그리고 열심히 이것 저것 해 봅니다.

저는 1호기가 제일 이쁩니다. 색감도 그렇지만 추억 보정 땜시, 어릴적 볼테스가 있을때에도 이친구의 변형 방식과 생김새를 좋아라 했습니다

2호기의 방식은 변형 방법이 독특해서 그당시 우리나라는 구현이 힘들었던가 봅니다. 2호기와 3호기가 합쳐져서 나왔었죠..그래도 그당시는

좋다고 볼테스 파이브라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이친구도 애니에서 변형시 저거 어떻게 하지 했는데 잘 표현 했네요


얘는 워낙 비슷 비슷한 형태가 많아서..물속에서 활동하는 친구라 인상이 깊습니다.



볼테스는 바주카!

아니, 아니 아니죠..볼테스는 역쉬!!

천공검이죠!!

캐틀링도 쏴 주시공

작살도!!!

툭....스프링이 넘 약해..가 아니고 순간 초착이 어려움..두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놀려니..

초전자!! 팽이!!

그리고 그란닷...ㅅ...아, 얘는 볼테스지..중전차 모드로 변신!!

사실 이것도 그란닷사처럼 억지


놀아보니, FA와는 노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먼저 이 친구를 구했었다면 느낌이 다르겠지만 FA처럼 가지고 놀려다가 분리가 되는 바람에 

어이쿠 ㅁ;러ㅔㅂㅈㄹ;바레[배ㅏ;ㄼㅂ!!!!

여하튼 추억의 볼테스를 드디어 초혼의 느낌으로 만지게 되니 기쁩니다. 거치대도 세우고 싶고 전시도 하고픈데 여전히 마뮤는 준비중..

어여와라 마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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