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in Life/ani

[ANi]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과 최근에 본 애니들..

예예파파 2016. 9. 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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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 만에 애니를 보고 느낀 점을 써본다..일이다 양육이다 바쁜 가운데 이런 걸 볼 시간 조차 없었으니..

최근에 터널을 본게 영화를 본게 오랜만이고(2년이 넘었던가...) 여하튼 터널도 리뷰를 쓸까 생각만 하는 중..

어찌 되었든 오늘 본 애니는 러브코메디 장르에 오타쿠라는 단어가 포함된 무시무시한 애니이다.

이런 친구들이

옥신각신 다투기도 하고

의견차이를 내며

이런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실제로 이런 장면은 나오진 않는다는 함정이 있는 애니이다.

주인공이 일단 오타쿠라 러브라인은 깊게 이어지지 않고 가볍게 이어진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였다. 반전도 없고 특출난 스토리도 없고(여타 오타쿠 애니

창작물을 매개로 한 이야기의 비슷한 전개)로 그렇고 그런 이야기

다만 뭔가 주제로 삼은 것이 있다면 메인 히로인이 되는 카토가 조금더 인상 깊게 나와 주었으면 하는 것인데 결국 0화에서 약간의 진전(?)을 보여주는 러브 코미디다.

반전도 없기에 스포도 없고 그렇기에 굳이 내용을 설명하지 않아도(이미 설명 끝) 되는 내용.. 그래도 허무하게 끝나버린

이 애니보담 재밌게 봤다..(헤스티아가 귀엽긴 했는데..2기도 안나올 것 같은...물론 소설은 이어지겠지만..)

지금 기대가 되는 것은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정도랄까..요즘 건담물이 갑작 스레 너무 많이 나와서 보기 싫어진 (시간이 없어 못보는..)

전 이 친구가 결국 마녀가 아닐까 생각 되는데 말이죠..첫화에서 이름을 불렀던 것 처럼..

그러고 보니 토라도라도 보긴 했었구나..재미있게 봤는데 리뷰는 쓰기가..귀찮,,

인생은 생각대로 안되지롱..

나도 요리 잘하고 싶다...

알콩달콩

결국 러브코미디의 퍼센트가 높구나..SF는 요즘 못보고 있공..

여하튼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시작 해야지 이제 좀 자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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