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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ork 108

제타 건담

처음 퍼스트 건담을 접했을때 그 감동이란 잊을 수 없다 지금까지 봐왔던 여타 슈퍼로봇과는 다른데 뭔가 병맛이 있는 것 같은데 로봇의 느낌이 좋다? 어릴때 애니로 접하기 전에 어린이 그림책으로 먼저 접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거 정식 라이센스인가요?) 그리고 국딩때 로봇대백과를 통해서 다시 접하게 되는데 그 건담 말고도 이어지는 이야기가 더 있다더라 하는 것이 바로 제타건담입니다. 제타 건담때 부터 가변형의 모빌슈츠들이 난리를 치기 시작하는데 그 날렵하면서도 샤프한 건담 디자인에 반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좋아 하는 건담은 퍼스트, 제타, 윙 이다 그외에는 없습니다.... 다 좋고 좋은데 저에겐 취향이 아닌 듯 합니다. 내용상이나 스토리로는 더블오도 좋지만 기체는 그닥.. 여하튼 그 건담 ..

MyWork/Drawing 2022.02.09

슈퍼태권브이

태어난 연도가 조금 어긋나서 태권브이 보다는 슈퍼태권브이를 좋아 합니다. 다만 이 것의 문제는 자붕글이라는 작품의 카피작이라는 것이 문제라..아니 태권도를 하는 로봇이 끝까지 자붕글 따라하겠다고 총을 쥐고 그래?! (장난감 박스아트..) 그래서 집에 소장하고 있는 노메이크 작의 슈퍼태권브이를 가지고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가동성도 좋고 색감도 맘에 드나..도색마감이라든지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 질타를 받았던 비운의 모델입니다. 이렇게 보면 조형도 잘 빠졌는데 말이죠. 그래서 애니를 보고 그려 보려다가 이 친구를 무릎 앉아 시키고 스케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패 했습니다. 펑... 마커라는 것을 고등학교 이후에 처음 써보는데 마커가 겹치기도 되고 명암효과도 잘 되는 도구인지 이제 알게 되었네요 딸이 운동회때..

MyWork/Drawing 2022.02.08

2022년 첫 끄적임, 낙서

2022년이 되어도 바쁜 것은 바쁩니다. 그럼에도 내 안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기도 합니다. 국딩때부터 끄적이는 것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동아리도 들어가고 외부에서 동인지 활동도 했습니다만 신통한 것은 없었습니다. 다들 넘사벽의 실력들이시라 저는 꼽사리만 끼는 정도..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는 그림이 그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의 제 일을 하는 10여년간 끄적거림을 멈추고 제 일만 하다보니 이런 맘이 들었습니다. 하아..그림 그리고 싶다..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림도 못그리면서 무슨 그림이냐..계속해서 동기부여를 위해 그림 그린 분들이 쓴글을 읽었습니다. 그림으로 시작한다. 내가 그린 그림, 그림이 전부다 등 그림으로 사는 분들의 에세이도 읽어..

MyWork/Drawing 2022.02.07

브런치 작가 도전

브런치라는 플렛폼이 있다. 예전에는 그냥 글쓰는 공간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게 지금 발목을 잡을 줄은.. 그래도 그때는 들어가는 길목이 그리 좁지는 않았는데. 작가 계정을 실수로 삭제해 버린 분의 말에 의하면 기준도 난잡하고 선정과정이 너무 게으른 표가 난다고 한다 자기들 마음대로란 것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미친 짓을 하고 있다. 지금 7번째 도전인데 되든 안되든 해보는 이유가 남에게 보여주지 않은 글은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계속 쓰고 글을 계속 고쳐보고 하는 중이다. 그런 도전이 이제 7번째... 남들이 3번 만에 되었네 2번만에 되었네 이건 잘 모르겠고.. 합격이 되든 안되든 100번은 채워 보고 끝을 내야 안되겠나 싶다. 적어도 그정도 되면 브런치 작가가 되지 않더라도 ..

MyWork/Txt&Write 2021.03.09

지인이 보내준 밀리터리 페크(페이퍼 크레프트)

까페 커뮤니티에서 밀리터리 페크책을 받은 얘기를 나누다 급 그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둘째가 탈것을 좋아 한다 는 것이 그 이유 였는데요 ㅎㅎ 이렇게 선물을 또 받게 되는 군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만드는 시간이 되겠군요 선물주신 가을님 감사합니다. 종이로 만드는 밀리터리 세계사이먼 아담스 상세보기

MyWork/PaperCrafts 20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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