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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491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사 5: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풍요롭게 하기 위해 유다와 이스라엘을 좋은 포도나무로 심으셨다. 그런데 그 결과는 처참했다. 좋지 않은 품종으로 보답하는 그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받은 백성들이 그 사랑받는 백성들을 잔혹하게 괴롭히고 포학하고 정의가 없어짐 하나님을 가장한 것을 자신의 신으로 삼으며 더러운 짓을 일삼는 모습을 보임에 화가 나심을 볼 수 있다. 자기가 교회다니고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고 알려져 있음에도 하는 모습은 개판인 권력자들, 정치인들을 보면 오늘 이말씀이 생각난다. 말씀으로 바로 살아가고 선..

나는 사람이고, 주의 종이요

세계대전후 전세계가 흑사병 즉 페스트가 만연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쓰러질때, 시쳬치우는 사람이 없어서 정부가 곤란에 빠졌습니다. 이때 허름한 옷차림에 털털거리는 트럭을 몰고 나타난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시체를 치우겠다고 합니다. 혹 노인이 너무 가난해서 시체치우다가 죽을 지라도 돈벌이 목적으로 시체를 치우겠다고 나선게 아닌가 싶어서. 시체 한구당 돈을 많이 드리겠다고 정부가 제안을 했습니다. 노인은 돈이 필요없다. 그냥 봉사하겠다고 해서 더욱 놀랬습니다. 그는 위생복도 입지 않고 시체를 트럭에 옮겨 실기 시작햇습니다. 사람들은 놀란가슴으로 저 노인네 시체치우다가 언제쯤 쓰러지고, 죽게 되는지를 기다려 보자고 모두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하루종일, 한주간, 한달간, 시체치우는 일을 ..

When the last time someone confuesd you for JESUS

아침에 한 장로님께서 예화를 주셨습니다. 폴이라고 하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미팅을 마치고 자기 팀 동료와 함께 공항으로 갈려고 거리로 나왔다. 하필이면, 그 날이 금요일 오후 저녁시간이어서 교통체증이 심해 택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빈 택시 하나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이 택시를 보는 순간 다른 동료들이 손살같이 달려가서 그 택시를 잡아탔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너무 빨리 달려가는 바람에 바로 길 가에서 장사하고 있는 노점상의 야채 과일 박스를 차버리게 됐고, 과일과 야채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런데 폴의 일행 중 어느 누구도 이를 개의치 않고 택시를 탔다. 그런데 폴은 택시를 타지않고 그 자리에 순간 멈추어 섰다. 택시 안의 동료들이 외쳤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은아야, 한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사모로서 두딸의 엄마로서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이 있되비둘기 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롭기를 축복한다.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자녀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사람이 아니라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사람을 살리고 예수의 사랑으로 자녀를 품으며하나님의 시선으로 겸손한 이가 되길 축복한다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어머니가 되길사람에게 잘 보이고 굽히지 않고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길 기도한다.드러나는 것 없고 나는 없어지는 것 같아도 당신을 세우실 그분이 있음을 기억하길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는그런 하나님의 딸이 되어 가는 오늘이 천국가는날까지 되어 가는 시작이 되길 축복한다.사랑한다. PS: 내 안의 분함이 나를 잠 못들게 하네 당신에게나 나에게나 힘든 시기 일..

분노에 휩싸여 감정에 치우쳐 살지 말자

이번 부흥회때 강사 목사님 말씀이 감정에 휩쓸려 분노에 휩쓸려 사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참 공감한다. 자신안이 예수로 인해 정리 되지 못하고 내적치유가 되지 못해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악한 감정으로 살아가는자칭 크리스천이 얼마나 많은가...나 조차도 그 감정에 휘둘려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는가.옆에 감정을 부추기고 분노케 하는 이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에게 해당되는 사실이다. 그 분노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인간도 문제지만그것에 휘둘리며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는 훈련 내안에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의지 하며 겸허함 겸손함으로 움직이는 것이 살아가는 것이 내 정신 건강에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오늘도 잠시 청년이랑 심방을 하고 우리 아이들을 보러 갔는데 감정에..

강명식, 승리

새벽에 말씀을 전하다가 급 생각난 찬양...정말 좋아했고 그 말씀을 고민하게 했던 찬양..왜 이때 생각이 난 것인가..승리 -강명식 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더 좋고 편한 가능성의 유혹을 절연히 잘라버리고 오직 주님만 따라 가는 것 바로 승리라네 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하고 싶은 말 그 많고 많은 말 힘겹게 억누르고 오직 주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 결과가 어떠해도 주님만 빛나시고 주님 평안 내 안에 있으면 그것이 바로 승리라 오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을 허옇게 잠재우고 오직 주님만 따라가는 것 오직 주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주님만 내안에 사시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

엡5:22-33

엡5:22-33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5: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5: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사람은 살아가면서 배우자의 죽음이나 부부의 이혼과 별거 또는 사업의 실패, 가까운 친척의 죽음, 그리고 개인의 질병 등 수많은 위기를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같은 위기의 터널을 지날 때 다른 사람들은 다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왜 유독 나에게만 이 같은 시련이 찾아오느냐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내면에 분노를 쌓아놓은 채 어려운 갈등의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분노가 어느 정도 가라앉게 되면 하나님께 엎드려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간구하지요. 그런데도 별다른 상황의 변화가 없을 때에는 심한 우울증 속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자포자기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같은 고통을 잘 인내하면서 적절한 ..

순종의 기쁨

거룩한 기쁨은 우리의 순종의 바퀴에 윤활유와 같다. Holy joy will be oil to the wheels of our obedience. -Matthew Henry +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 분의 뜻에 순종함으로 기쁨을 얻습니다. 이 기쁨은 다시 우리를 훨씬 더 큰 순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90:14) Satisfy us in the morning with your unfailing love, that we may sing for joy and be glad all our days.

다만 빛날 뿐

거룩한 삶은 가장 깊은 감동을 준다. 등대는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 다만 빛날 뿐이다. A holy life will produce the deepest impression. Lighthouses blow no horns; they only shine. - D.L. Moody + 청렴한 삶을 사는 것은 그것에 대해 설교하는 것보다 타인에게 더 큰 감명을 줍니다.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Pursue peace with all men, and the sanctification without which no one will se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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