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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648

공동체성경읽기 - 누가복음 3장

https://youtu.be/z9Os49SwI1Q?si=kZU-kGTH_bIx26Nf눅 3: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저자는 이스라엘의 마음이 조급함을 얘기합니다. 역사적으로 지배를 받고 있고 믿었던 제사장들도 맘이 두갈래입니다. 이때 회개하라는 말이 들립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기쁨이고 사랑을 받았으며 하늘문이 열리는 가운데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의 족보를 돌아보면 결국 하나님으로 부터 왔음을 봅니다. 무엇을 하면 될까요 물어보는 이들에게 하늘로 부터 오신 예수의 길을 저자는 요한을 통해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자, 천국의 소명을 따라간 자 예수의 길을 따라갈 힘을 오늘도 더하여 주소서.

공동체 성경 읽기 - 누가복음 1장

https://youtu.be/IHOvOqkiqsw?si=xXJjL4qAg5W8JHfm눅 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고대 근동에는 이렇게 하지 않아서 이렇다라는 식의 강력한 힘을 가진자의 보복 개념이 많습니다. 사가랴가 말을 하지 못한 건 사람들에게 천사의 보복이 아니라 증거가 되기 위함입니다. 경건을 지키던 이들도 상식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말씀을 통한 준비가 있어야 되는 일입니다. 주변에 일어나는 일이나 갑작스런 덮침에 놀라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오늘도 충만하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15장

https://youtu.be/y4HpBUCt8d8?si=Kx02MlMdVeBJ7HNZ막 15: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구구절절히 설명을 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그건 제 속이지 세상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꽉차 있어서 법적효력이 없다면, 관심도 동정도 공감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감당합니다. 누가 뭐라하든 해야 할 일이기에 말씀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는 굳센 은혜가 있다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변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전략가인 빌라도가 놀랐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서 누려 세상에 흔들림 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7장

https://youtu.be/bNtnNSzLQgw?si=zrUWXmwWgbBhHuWG막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하나님이 찾아오셨으나 거부합니다. 거부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다는 불안감을 감추려고 규칙을 많이 지킵니다. 정작 중요한 하나님의 마음은 알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그 마음속에 나오는 말은 깨끗하지가 못합니다. 온갖 죄악들이 가득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마음을 알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이 일어나게 하셔서 제 속을 정결케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5장

https://youtu.be/3aMtYp9hB64?si=MYW1HfzxBaHLfcFk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하나님은 넘어진 나의 손을 잡고 아들아 일어나라 아빠왔다 하십니다. 좌절한 나의 머리를 스다듬으며, 딸아 아빠가 여기 있다. 괜찮아 하십니다. 친히 찾아오셔서 고치시고 치료하시고, 일으켜 세우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그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가정이 회복되고, 내 삶이 회복되고, 예수를 만나게 되는 놀라운 일들이 나의 주변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나의 회복이 이땅의 회복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가복음 1장

https://youtu.be/84XqrpWI4ko?si=RcyY_1wsdKQ7kJkE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세례요한이 눈에 띄었던 것도, 예수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것도 제자들이 주목을 받았던 것도, 순종의 결과이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능력을 주시고, 만나주셨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되고 있다. 나는 주신 복음 안에서 당당하게 예수를 전할 수 있는가? 순종가운데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인가? 지친 영혼을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일으켜 세워 주소서.

공동체성경읽기 - 마태복음 27장

https://youtu.be/kFpzaJ3WTTA?si=Qng6n1kak2X6JhmO마 27:2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유대인들에게 빌라도는 귀찮은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도구로 씁니다. 예수님에게 유대인은 자신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구속함을 위해 그들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뜻대로 인생이 간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와 상관 없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깨닫고 알고 나누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 읽기 - 마태복음 24장

https://youtu.be/GOLok99cvXE?si=8J8upJEwx0wigV0S마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무화과에게 여름은 우리에겐 겨울과 같습니다. 즉 무화과의 익은 정도로 유대인들은 한해의 끝이 다가왔음을 압니다. 주님은 곧 오신다고 하시며, 대비하라 하십니다. 깨어 있어라 하십니다. 세상의 혼란 스럽고, 미혹됨이 많을때 우리는 혼란스러워 하지 말라 합니다. 여기서 펑 터졌다고 흔들리고, 저기서 툭 건드렸다고 놀래서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주신 말씀가운데 진실을 볼 줄 아는 눈을 주시고, 충성되고 지혜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태복음 19장

https://youtu.be/YiYJYKHZpUo?si=Let25ONYwOZyqUH2마 19: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당시의 어린아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개념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순전하고 잘 받아들일 줄 아는 모습이 아니라 천대받고, 필요없고, 낮은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가 천국이 이런자의 것이라 한것은 예수께서 이 길을 걸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용납하고, 그 길을 동행할 이들이 천국을 소유할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자에서 낮은자로 오셔서 나를 사랑하신 예수를 만나기 원합니다. 비천에 처한 나를 구원하신 예수를 오늘 만나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마태복음 15장

https://youtu.be/CDtoDlJG9R8?si=Ug78b_1rOwEdije_마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세상은 상하를 나눕니다. 권위를 내세웁니다. 마음대로 자신의 아래를 다루어도 된다 생각합니다. 개와 그 위에가 있다 생각하고 예수의 말에 당황해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신 분 아래 은혜로 사는 이들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들어가는 가운데 여인은 답을 얻습니다. 인내를 배우고 믿음을 성장시킵니다. 세상의 상하차로 지친 영혼을 위로하시고, 당신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신 예수를 바라보는 은혜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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