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나는 사람이고, 주의 종이요

예예파파 2020. 3.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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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후 전세계가 흑사병 즉 페스트가 만연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쓰러질때,

시쳬치우는 사람이 없어서 정부가 곤란에 빠졌습니다.

 

이때 허름한 옷차림에 털털거리는 트럭을 몰고 나타난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시체를 치우겠다고 합니다.

 

혹 노인이 너무 가난해서 시체치우다가 죽을 지라도 돈벌이 목적으로 시체를 치우겠다고 나선게 아닌가 싶어서.

 

시체 한구당 돈을 많이 드리겠다고 정부가 제안을 했습니다.

노인은 돈이 필요없다. 그냥 봉사하겠다고 해서 더욱 놀랬습니다.

 

그는 위생복도 입지 않고 시체를 트럭에 옮겨 실기 시작햇습니다.

사람들은 놀란가슴으로 저 노인네 시체치우다가 언제쯤 쓰러지고,

죽게 되는지를 기다려 보자고 모두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하루종일, 한주간, 한달간, 시체치우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는 시체들을 치우다가 그늘에 앉아 쉬면서 그 손으로 빵조각을 찢어서 먹는것이엇습니다.

그래도 쓰러지지도 죽지도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노인이 쓰러져 죽는 날을 기다리다가 노인이 아프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시체 치우는 일을 계속하니까,

 

모두들 한입으로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다, 천사가 내려왔다고 소동이었습니다.

 

정부관계자와 각종 의료진들이 다가와서 노인에게 물었 습니다.

 

당신은 신이요, 천사요?

노인은 나는 사람이요, 나는 신도 천사도 아니오.

 

즉시 의료진들과 정부관계자들이 노인을 모시고 실험실에 들어갔습니다.

 

노인의 손바닥에 페스트균, 흑사병균을 떨어뜨리면서 현미경으로 관찰했습니다.

 

기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균주가 노인 손바닥에 떨어지는 순간 새까맣게 타죽는 모습을 의사들과,

정부관계자들이 현미경으로 목격하고 쓰러졌습니다.

 

다시 노인에게 물어습니다.

도대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가난한 교회 은퇴목사 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의 종입니다.

그 노인은 월러엄뿌렌함 목사 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고백이자, 복음을 전하기 시작 했습니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말씀을 매일 매순간 묵상하고, 믿는믿음이 나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 되게 했다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끼는 맘으로 이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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