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마즈 만들기를 시작 했습니다. 얼마전 ES합금 갓마즈 예약이 동강나는 바람에 더 이녀석을 만들어야 겠다는 결심이 강해졌습니다.위의 사진이 페크 완성품은 아니고 여하튼 저 친구를 만들기로 작정하고 열심히 지금은 컷팅중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컷팅도 기계로 하고 하던데 아직은 저에겐 먼나라 얘기고..한장 한장 컷팅을 하고 있습니다. 컷팅 모습을 함 찍어 봤습니다. 전문가는 아닌데 일단 제 블로그니 맘 편하게 올립니다. 일단 커팅한 종이들입니다. 이전에는 박스에다 넣었는데 종이다 보니 구겨지고 하는 것이 있어서 큰 비닐 팩에 넣는 것이 좋더군요. 타임랩스로 제 작업을 찍어 보았습니다. 칼은 일반 칼을 쓰고 있습니다. 계속 컷팅하는 칼을 비싸게 사기가 부담스러버서 ㅋ 커팅할 종이의 끝이 이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