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고라이온을 어렵사리 구한 이후 정말 가지고 놀고 싶었으나 못 가져 놀고 (저는 장식보단 가져노는 것을 좋아라 해서..) 드디어 찍어 봅니다. 자아 갑니다~ 미니스튜디오 만드는 것은 포기하고 딸래미들 서재 잠시 책들을 치우고 찍어 봅니다. 일단 다섯마리의 사자들의 떼샷을 찍어 봅니다. 흑사자 갑니다. 제일 기믹이 많고 이 친구가 없으면 합체도 되지 않죠 강남모형을 가지고 있을 당시에는 하나씩 사서 모았는데 흑사자를 나중에 사면서 합체 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 군요. 다음은 황사자 입니다. 5호기이긴 하지만 순서는 개의치 않기로 합니다. 그런데 진짜 뭔가 뒤틀리긴 합니다. 나중에 ㅎㅎ 제가 맘에 든건 각 사자의 조형이 특히나 다리 부분이 잘 만들었다는 겁니다. 제가 아직 달타니아스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