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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재판

예전에 이겜을 봤을 때는 뭐야 이거 캡콤이 이런 재미 없는 장르도 만든단 말인가-_-..........라고 생각 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난 빠져 들고 있었다 ..단숨에 1~3탄을 클리어 해 버리고.. 뭐랄까 법정 게임이지만 무지 신경쓰이는 만화가 생각나는 것은 나 뿐일까..오내지 탐정이 된 느낌 nds의 역전 재판 4는 아에 증거물 찾기가 더 다양해 졌더구먼..뭐..게임홍보는 아니니 여기까지 하고.. 영매니 수행이니 하는 말등 일색이 짙은 것, 칠지도가 마치 자기 것인양 하는 것은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감동 깊었고 재미 있었다. 유죄로 몰렸던 이를 여러 증거와 변호사의 신뢰감으로 무죄를 이끌어 낸다는 점이 참신했고(뭐..이야기 진행 중에 진짜 악당을 변호 하는 에피소드도 있긴 했다만..) ..

사람을 다루는(?) 일

사람이 감히 사람을 다루는 일. 쉽지도 않고 쉽게 할 일도 아니다. 게다가 사람 말을 죽어라고 듣지 않는 사람이 상대라면, 후, 그것도 두가지가 있더군..산만해서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이 있고 듣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행동에 반영 시킬 정도로 빠르게 돌리지 못하여 말을 듣지 못하게 되는 사람. 나머지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이런 이들이 있다. 그들을 수족처럼 부리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단지 내가 그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해 줄수가 없기에 나혼자 그들에게 대고 얘기하는거다. 그들이 말을 듣지 못하고 자신의 뜻조차 뭘하는지 모르고 혼란 스럽게 살아간다는 것은 알고 있으니까.. 그들을 이끌어야 하고 그들을 품어 줘야 한다는 사실이 가끔은 슬프다 나는 그런 그릇이 못 되는데 그 그릇을 요구하며 그들은 다가온다...

선택

거침없는 노방 전도 우리 덕락 목장은 서면 밀리오레 에서 했는데 찬양 한번 부르고 바로 쫓겨났다 딴데 가서 해라고..ㅋ 장사가 안되지는 않을 건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나 보다.. 나는 바로 5시에 태권도 선교 시간이라 교회에서 서면 도착하자 마자 인사하고 떠날 분위기-_- 거참 나는 아무것도 못했는데 나도 울 목장 사람이랑 함께 찬양 하고 전도 하고 싶었는데 선택에 기로에 서서 나는 태권도를 택했다 그것도 나에게 중요한 일이기에 또 오늘 중요한 행사가 있다고 했었거든.. 역시 나는 쓰임 받지를 .. 이런 저런 생각 하며 지하철 안에서 꿍시렁 하고 있다가 조금 늦게 들어 갔다 관장님께는 조금 늦겠다고 애기는 했지만서두 오늘의 행사는 일본인 예배의 새가족 축제 예배였다. 호오..그런 것이었나..일단 여러 행사..

반드시 필요한 나 자신의 업그레이드

이거 말하기가 쑥쓰럽지만 말야 아무말도 못한 체 또 한 사람을 보냈어 왠 바보 같은 짓이냐고 놀라지 말라고-_- 나도 내 자신에게 화가 나니까 늘 웃기만 하고 진심은 전하지 못하고 결국 앗 하는 사이에~ 다른 이에게 가셨습니다 나 때문에 싸우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함께 할 한사람이면 족한데 이렇게도 난 바보 같이 이런 모습이라니..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맘 편한 이에게 안겨서 실컨 울고 싶다. 변할테다! 언젠가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고 평생을 함께할 이를 만나겠지 반드시! ============================================================================== 반드레드를 보고 이래저래 감동을 먹었는데..-_- 아픈일이 겹치다니....

일상 탈출 중

예전의 애니를 보고 있음 조금은 마음을 정리 하는 의미에서(그래서 하드를 엄청 비웠냐 -_-) 뭐가 미래를 바라보고 멋있게 나아가고 싶었지만 좌절을 맛보고 놀란데다가 나를 이 지경 까지 몰아낸 이 상황이 너무 싫어 삐뚤어 지고 있었 거든.. 뭔가 해 보겠다고 이것 저것 공부 했지만서두... 나 자신에게 돌아 오는 것은 나자신의 비웃음. 혼자서 역정도 내어보고 분노를 다른 이에게 뿜어도 보기도 했지만... 돌아 오는 것은 허무함.. 이제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는감? 이렇게 긴장을 풀고. 잘 간다면 나에게도 봄은 오겠지.. 랄까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T-T 결론적으로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을 보고 있음. 예전꺼지만 나름 철학을 느끼면서 보고 있다는..

Enjoy in Life/ani 2007.03.23

프라브족

"된장녀는 가라". 사치에 물든 "명품족" 대신 실속파 '프라브(PRAVS)'족이 새로운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프라브 족이란 '부가가치를 자랑 스럽게 깨달은 사람들(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을 뜻하는 조어. 유명 수입 브랜드에 대한 맹목적 브랜드 중독성을 벗어나 자신만의 패션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합리적인 소비와 자신만의 가치를 중시해 패션 실속파로 불리기도 한다. 구찌나 버버리, 프라다, 샤넬 등 유명브랜드에 매달려 사치스럽게 꾸미는 '블링 블링(bling bling)'이나, 싸구려를 걸쳐 입는 저급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차브(chav)' 문화에 대한 반발에서 나왔다. 프라브족은 저가의 패션을 선호하지만 싼 가격보다는 상품의 희소 가치를 더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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