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선택

예예파파 2007. 4. 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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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노방 전도
우리 덕락 목장은 서면 밀리오레 에서 했는데 찬양 한번 부르고 바로 쫓겨났다 딴데 가서 해라고..ㅋ
장사가 안되지는 않을 건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나 보다..
나는 바로 5시에 태권도 선교 시간이라 교회에서 서면 도착하자 마자 인사하고 떠날 분위기-_-
거참 나는 아무것도 못했는데 나도 울 목장 사람이랑 함께 찬양 하고 전도 하고 싶었는데 선택에 기로에 서서 나는 태권도를 택했다 그것도 나에게 중요한 일이기에 또 오늘 중요한 행사가 있다고 했었거든..
역시 나는 쓰임 받지를 ..
이런 저런 생각 하며 지하철 안에서 꿍시렁 하고 있다가 조금 늦게 들어 갔다 관장님께는 조금 늦겠다고
애기는 했지만서두
오늘의 행사는 일본인 예배의 새가족 축제 예배였다. 호오..그런 것이었나..일단 여러 행사를 하고 나는
드라마 에서 예수님을 받쳐주는 병사역..(예수님을 맡은 친구가 워낙 키가 커서 나 외에는 들 분이 없었다는 것이 그 이유 허어-_-)이었지만 그래도 일본인 전도를 위해 뭔가 했다는 것에 큰 위로를 얻었다고나 할까..
이런 일로도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나는 비록 우리 목장 사람들과 함께 하며 전도하진 못했지만 울 태권선교 팀과 외국 선교를 했다는 점에서
일단 안심..집에 돌아 오는 버스 안에서 약간은 녹초가되었지만서두..그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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