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2434

음란 전단지가 범죄 부른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나뒹굴고 있는 각종 음란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이 강‧절도를 불러온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사실입니다. 1969년 미국에서 쓰레기, 낙서 등이 없는 깨끗한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 2곡의 거리에 번호판이 없고 보닛이 올려진 차를 각각 주차 시킨 후 주민들의 반응을 관찰 했습니다. 그 결과 지저분한 지역에 놓인 차는 10여분 만에 차량이 손상되기 시작하였으나 깨끗한 지역의 차는 1주일이 지나도록 손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지역의 차도 일부러 망칠 일부 부수어 놓자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차량이 완전히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이 실험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질서의식이 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일수록 무질서한 행동(파괴행위 또는 범죄 행위)을 쉽게 하고 한편으로는 질서의..

아토피 환자에게 초콜릿은 毒

오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애정을 고백하고 확인하는 벨런타엔데이다. 하지만 아토피를 앓고 있는 연인에게 초콜릿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초콜릿에 포함 된 설탕과 우유, 버터등 성분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는 자가용을 한다. 또 초콜릿은 여러 번의 가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토피 환자에게 좋지않다. 초콜릿은 과자 중에서도 고칼로리 식품에 해당한다. 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100g당 550kcal 열량을 낸다. 30g짜리 초콜릿 두 개가 쌀밥 한 공기 열량을 내는 셈이다. 따라서 소비되지 못한 열량은 고스란히 지방으로 전환된다. 지방은 몸에 열을 차오르게 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가려움 증이 더욱 심해진다. 초콜릿의 강한 단맛도 아토피 환자에게는 좋..

부시-김정일 “많이 닮았다.”-美한반도 전문가 분석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닮은 꼴”이라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존 페퍼국제관계센터(IRC) 국제문제담당 국장이 6일 비교 분석했다. 페퍼 국장은 이날 자신이 공동소장으로 있는 ‘포린 폴리시 인 포커스’에 실은 ‘부시와 김정일’이라는 글에서 외모 상으로 한 사람은 키가 크고 날씬한 반면, 다른 한 사람은 키가 크고 날씬한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작고 배가 볼록하게 나와 영화 ‘블루스 브라더스’의 두 주인공을 연상 시킬 정도로 다르지만 한 꺼풀만 벗겨보면 유사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각각 ‘국민의 대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모두 특권층 출신이라는 것. 두사람은 자신의 출신지역을 분명히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정일은 자신의 출생지를 옛 소련이 아니라 백두산이..

[밀물썰물] 삼전도비

비록 폭군으로 몰려 왕위에서 쫓겨났지만 광해군의 실리 외교는 백성들을 전화(戰禍)에서 구해냈다. 명나라가 여진족이 세운 후금과의 전쟁에 원병을 요청해오자,광해군은 강홍립에게 1만명의 병사를 주어 보냈다. 그러나 강홍립은 후금과 싸우는 척 하다가 투항해 화의를 맺었다. 조선의 대신들은 강홍립이 역적이라며,그 가족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광해군은 오히려 가족들을 돌보아 주었다. 강홍립의 투항은 광해군의 책략이었다. 후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나아가 침략을 예방하게 되었다. 국제정세를 읽을 줄 아는 지도자의 안목이 돋보인 대목이다. 반정에 성공한 인조가 왕위에 오르니 대명 사대주의자들이 권력을 잡았다. 조선은 패전한 명나라 장수와 군사들을 공공연하게 보호해주었다. 1627년 후금의 3만 군사가 ..

오 나의 여신님..

열심히 보고 있음..주일 전까지.. 예전의 순수했던 시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애니.. OVA판때보다 작화나 색감이 너무 좋아 져 버려서..가끔은 무섭다는(베르단디 눈빛-_-) 재밌긴 하다만.. 요즘 너무 답답한 것이 아무 겜이나 잡고 마구마구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중독이라는 것 일까.. 쉽고 빨리 끝내고 그래도 맘대로 되는 것이라..별루 없잖아-_-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됐지.. 위에서 열심히 사역 하고 있을 친구도 있는데..

Enjoy in Life/ani 2007.02.10

전도사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잠시 오리 맛을 보았다가 광안리 파스쿠치로 갔다. 전도사님은 참..근본적인 문제들을 각자의 코드로 잘 맞추어 얘기하시는 것 같다. 덕분에 고민하던 것들이 많이 날아가 버렸다. '조급해 하는 것은 대부분 자기 자신의 욕심이 있는 것이다' '리더가 바로 서면 먼저 리더들을 케어하면 나머지는 다 나아진다.' '내가 바로 서야 한다.' 물론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까지 나에게 맞는 코드가 없었으니.. 세삼 나의 교만이 느껴진다.. 그래 천천히 주님의 뜻을 기다리며 나아가자..^^

오래 살려면 결혼 하세요

가장 강력한 건강 요인은 무엇일까요. 금연도, 운동도 아닙니다. 바로 결혼입니다. 2005년 국제역학회지에 발표도니 울산대 의대 연구진의 조사에 따르면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사망률이 6배나 높았습니다. 고혈압(1.6배)‧고콜레스테롤(1.2배)‧당뇨(1.9배)‧흡연(2.3배)‧과음(2.5배)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요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외국에서도 사례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선 무엇보다 결혼부터 해야 한다는 뜻 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얼마 전 미국 법무부에서 나온 소식이 해답을 제시합니다. 상식가 달리 재소자들이 일반인보다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10만 명당 연간 사망자 숫자가 재소자의 경우 250명인데 비해 일반인은 308명으로 드러난 것이지요. 자유를 일부 제한 당하더라..

트랜스지방 ‘0’표기 헷갈리네.

식품업체들이 트랜스지방 걱정 없이 제품을 먹어도 된다는 뜻으로 잇달아 트랜스지방 ‘제로’선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궁금한 게 많다. 현행 식품 표시 관련 규정상 트랜스지방 함량이 1회 섭취량 기준 0.5g 이하일 때는 실제 함유량을 표시하지 않고 ‘0’라고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시 상으로는 트랜스지방 ‘0’ 라고 해도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 적은 양이지만 트랜스지방이 있다는 얘기다. 1회 섭취량이든 100g 기준이든 이중 트랜스 지방이 0.5g 미만이면 ‘0’로 표시할 수 있도록 했지만 헷갈린다는 논란이 이어지자 식품의 약품 안전청은 트랜스지방 표시를 1회 섭취 분량으로 한정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시판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하기로 했다. 박혜경 식약청 영양평가팀장은 “지난달 23일 공..

인도 무단 점거한 오토바이

“비켜 비키라고” 이 말은 차도를 함부로 횡단하는 사람에게 운전자가 화가 나서 외치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인도를 걷다가 인도 위에 불법으로 내달리는 오토바이들이 내 뱉는 말이다. 실로 황당하지만 오늘 이 시간에도 오토바이들은 무법자처럼 인도를 질주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나는 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시내에 나갔다가 인도에 뛰어든 택배 오토바이를 피하다가 옆에 지나가던 여성의 하이힐 뾰족한 굽에 발등을 찍혀 아직도 쩔뚝거리고 있다. 오토바이는 휭 하니 달아나버렸고 내 발을 밟은 사람만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그 여성이 무슨 죄가 있나. 오토바이에 치이기 싫으니 깜짝 놀라 어쩔 수 없이 길을 비켜 주지만 ‘왜 경찰은 인도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를 단속 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떨칠 수 없..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