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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S2] OGS 플레이 일기 03

예예파파 2011. 7. 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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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우니 사람이 늘어지는 군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라도 다시쓰러지고 맙니다. 이거원 -_-

가출한 엑셀렌을 찾아서 왔던 류네의 만담 모습입니다. 엑셀렌이 어색해서 농담삼아 모두 잘 지냈엉(민나 겡끼?) 를 모두 주먹(겐코) 라고 하기에 류네가 무슨말을 하고 싶은거냐 라고 하는 장면인데 어찌 어찌 어렵군요 이들의 만담은 -_-

 

알피미의 쿄스케를 향한 구애에 기가 질려 하는 본처인 엑셀렌의 모습(응?)

 

아야가 마야와 연동하여 필살기를 만드는 HTB캐논의 이름을 류세이가 천상천하일격필살포라고 지었답니다. 라이는 이것에 딴지를 거는데요..류세이가 그러면 네가 이름을 지어보라고 하니...라이는 인상을 쓰며 고민을 합니다. 바로 사과하는 류세이...(뭐냐 이녀석들은..)

 


샤인왕녀도 라투니를 따라 전투에 참가 합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드레스를 입고 PT조정이 가능합니까 -_-

2편에서는 비렛타의 감정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1편의 냉철하고 차가운 스파이의 면모는 많이 깍였죠..

 

라미아 땅이 드디어 배신을 때리는 가 싶더니..

 

적장과 함께 자폭...고장난 것이 아니다! 학습 한 거다!! 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그녀의 BGM인 Ash to Ash 를 상당히 좋아 합니다. 슈로대 A 때부터 좋아 했었죠..

 

안타까워하시는 쿠스하양..귀..귀엽습니다..

 

엑셀렌에 이어서 마이도 가출을...

그리고 그 가출소녀를 따뜻(?)하게 데려가려는 큰 누님..마구 패면서 자기에게로 오라는 것은 깡패인 겁니다. 오우카 누님...

 
확실히 슈로대 시리즈는 전우간의 돈특한 우정이 잘 드러나서 보기에도 읽기에도 좋은 훌륭한 교훈책(?)입니다..

여하튼 그 재미로 하는 것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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