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폰][Game] 레전드 오브 마스터 2 - 이틀...

만에 깨고 멍...섭 퀘스트를 그냥 패스하고 뛰었더니 이틀도 안되어서 게임이 끝나 버려..-_- (사실 서브 퀘스트는 너무 노가다 성이 짙어서 포기..)

전편을 플레이 해 보지 않았는데도 전편의 주인공들이 하나 하나 죽어 나가는 것을 보니 하지 않길 잘 했다..라는 생각도 드는 구나..

앞에 플레이 했던 라르 - 판도라의 아이들의 비해 너무 짧고 스토리가 깊이가 없었다. 단지 전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용사가 알고보니 재앙을 몰고올 이였고

그 재앙을 몰고올 이를 사랑했던 아가씨와 함께 전장을 누비던 그 용자의 형제는 꽃다운 인생을 맞이 하였더라..라는 이야기..

게임성이나 인터페이스는 훨씬 편하긴 한데 (응? 넘 편해서 빨리 끝난 건가..)

온라인 대전이나 던전 모드는 이 겜이 편한 이들 부자들. 캐쉬맨들에게 맡기고 살포시 마무리를 지었다.

공략이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노가다 성이 짙은 퀘스트만 열심히 하면 만렙은 금방...-_-

http://www.knetp.com/new/games/lom2/lom2_gg2.htm
소개 글..

그나저나 멀티엔딩이 4개나 된다는데 하아 그래서 짧은 건가...(하기 싫어 특히 배드 엔딩은 보기 싫어..-_- )

레오마는 4개의 캐릭이있습니다.

먼저 워리어

워리어의 엔딩은 약간 아쉬운점이있죠

아핀,앙크가 뒤집니다..네;; 그래도 결말은 제로 죽이고 레오나랑 알콩달콩 ㅇㅅㅇ

두번째로 헌터

제가 생각하기에는 헌터가 가장 해피 엔딩이라고 할수있죠

제로를 처치하고 레오나랑 알콩달콩 ㅇㅅㅇ

세번째로 새도우

새드엔딩이죠 흐흐흑

새도우는 다뒈지고 마키만 살게되고 닭살커플만 알콩달콩 -ㅅ-

마지막으로 샤먼

가장 비극적인 엔딩입니다

마키만 삽니다...

레오나도 죽고 흐으으윽.ㅠ

정리해보면

1. 용병대장 되고 레오나랑 알콩 달콩 - 헌터(해피엔딩)

2. 아핀,앙크 뒈지고 레오나랑 알콩 달콩 - 워리어(노멀엔딩)

3. 다뒈지고 나만살고 닭살 커플만 알콩 달콩 - 섀도우(새드엔딩)

4. 나만 살자 이게 진리다. 이것이 라르가 과거로 가기전이다. - 샤먼(비극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