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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S2] 다시 OGS를 시작 했습니다.

예예파파 2011. 6. 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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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의 손상이 커서 스토리가 중단 되었다고 생각한 OGS(슈퍼 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너레이션 S)를 다시 시작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2편과 스토리 연계를 위해서도 그렇고 나름 엔딩을 못봤다는 굴욕감이 다시금 패드를 잡게(응?) 했습니다.

다행히 문제가 되었던 1기의 젠가 존볼트의 등장신 동영상은 이제 잘 돌아 갑니다. (그나저나 이전에 2기를 하지 않았던가 -_-)

결국 1기를 어느정도 정리후 저장한 후..2기를 시작..오오 라미아를 제치고 엑셀렌 누님이..(이제 곧 잡혀가실 분이 에이스 -_-)

 올만에 하니 감이 잘 안잡혀서 전투 목적을 흝어 보기도 하고 저장을 잘못하기도 하고 난리를 쳤지만 적응하고 각개격파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OGS는 분기점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지라(무기는 달라지겠지만..) 무사히 발시온 개 를 손에 넣었습니다. 누구를 태울까 고민하다가 류우토에게 주었더랬습니다만.(응?)

사기 기체 두마리...

 


자기 인형에게 말을 걸며 자신이 저질러 버린 일을 실토하고 있는 레피나 함장님을 보며 뿜었습니다.

지금 중고등부 수련회도 짜야 하고 바쁜 판에 무슨 여유인가 싶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생각나지 않는 아이디어를 짜 봐았자 -_- 머리만 아플 뿐이고..머리만 빠지고..(응?)

애니메이션 판을 보고 느낀 것이지만 밉지만은 않은 막장 부부. 이들이 동료가 되는 루트따윈..없다..

 

애니에서조차 일말의 희망을 버리게 하는 노망난 노파 -_- 반드시 만나러 가겠소(죠지러..)


사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지금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다. 할 일이 있는데 그 일이 안된다고 그걸 손을 놓을 수도 없는 일이라..머리를 식힐겸...한다는 것이..

과연..앞날이 걱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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