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했던 그때를 생각하며 -_- 한국판 슈로대라고도 하징.. 음란물이 뜨니 안뜨니 블록이 되었느니 분위기 참 암담하다..한 사건을 보는 시각은 여러가지 관점으로 나뉘기 마련인데 대부분 분들은 한가지로 합쳐서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보기 때문에 그 문제는 고집이니 압력이니 말로 이원론적으로 되기 마련이다. 결국 음란이란 것은 도덕적 수위의 문제가 아니라 영이 상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한 개인의 블로그가 어떤 사실로 인해 막힌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개인 서버 운영의 홈피가 아닌 이상 어떠한 이유든 제재가 가해지는 것은 인정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신의 인격이 어느정도까지 세상의 넓이를 볼 수 있는가 문제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