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Enjoy in Life/ani 131

고대 문명과의 애틋한 사랑? - <REIDEEN> (라이딘)

하아..결국에는 쓰게 되는 건가..용자 라이딘도 아니고 초자 라이딘도 아니고..라이딘!! 라이딘이라면 고대라 문명의 산물이고 로봇이고 선라이즈 작품이고 슈퍼로봇대전에 참전 했었다 정도는 아는 분이라면 상당이 이질감을 가질 작품일지도 모르겠다. 리메이크이긴 한데 내용, 설정은 원래와는 많이 다른..어찌보면 안드로메다를 갔다 올만한 내용으로 어레인지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나름 글을 적어보았는데 일단 오프닝을 한번 보자면... 이거..순정만화애니에나 나올만한 고퀄리티의 오프닝이지 않은가..Boys Be..라는 애니가 문득 떠오른 것은 나 뿐이라는 건가..-_- 원래는 주인공과 로봇의 모습이 나오면서 투쾅...이라던지 콰쾅 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하지 않는가 이전에 내가 적은 그렌라간처럼 말이지.. 200..

Enjoy in Life/ani 2008.01.06

무리를 넘어서 상식을 부수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예전에 나았던 애니만을 주로 보던 내가 어쩌다가 접하게 된 최근에 끝난 애니...-_- 제목보고는 감이 오지 않았는데 (천원짜리 가격을 돌파한 그랜라간이란 물건 쇼핑물인건가?) 가이낙스에서 만들었다는 떠도는 소문을 듣고 감이 왔다..뭔가 또 콰광..에 팟슈..하며 또캉..이러면서 내용이 이어지겠군...게다가 로봇물이라는 것이 땡겼는데..어느 홈피에 글이 이 작품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렌라간이 슈퍼로봇대전에 나온다면? 무조건 뚫는 거다!!" 뚫는다고? 송곳..일리는 없고..드릴인건가!! 드릴이라 하면.. 서두가 너무 길었군..각설하고..내용들어 가겠다.. 지하마을의 평범한 굴삭소년 시몬. 어느날 드릴 코어를 얻게 되고(위의 드릴 사진 참고..)그 드릴 코어는 조그만 로봇을 움직이는 나선력의 원..

Enjoy in Life/ani 2008.01.03

그리고 우주로 이어지는 영원의 이야기 - '아르젠트 소마'

군대에 있을때 워낙 애니 중독(?)을 이겨내지 못하고 월간 뉴타입을 구독할때 쯤 상당한 잇슈로 이 작품을 접한적이 있다. 상당히 마이너한 작품이구나..라고 그떄는 생각하고 지금으로 부터 몇달 후 아무 생각없이 소장만 하고 있던 아르젠트 소마를 한편씩 보게 되었다. 당시 에반게리온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었으니 그 아류작이라고 논란이 많았던 것 같다. 흐늘흐늘한 에어리언이 나오고 그 에어리언을 모태로 병기를 만든 것으로 대적 하는 내용이 나오니까..하지만 에바와 비교하는 것은 이 작품에 잠시 발을 담구었다가 빼는 정도로 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다. 나도 그럴 뻔 했으니까. 금속 공학도인 타쿠토는 사랑하는 여인을 커다란 사고로 자신의 눈 앞에서 잃게 된다. 그 원인이 모두 외계인의 짜 맞추기 인형 프랭크의 소..

Enjoy in Life/ani 2007.11.28

제로의 사역마 2기까지 보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서도 (1기를 보기 시작 한 것이) 하나TV에 1기를 방영을 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되었다. 워낙 판타지 만화를 좋아라 하기에 게다가 로멘스 코메디 같은 분위기가 풍기기에..게다가 사역마라니..흔히 말하는 퍼밀리어(마녀나 마법사가 소환시켜 자신의 몸종으로 부리는 생물체. 보통은 고양이나 늑대 정도이나 능력이나 취향에 따라 드래곤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아냐.. 마장기신에 나오는 마사키가 데리고 다니는 쿠로, 시로 같은 고양이..같은거..물론 아는 분만 아는 얘기지만서두.. 각설하고 1기만 따지자면 상당히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사랑 다툼 이야기랄까 현 세계에서 잘 살고 있는 한 소년이 엄청난능력의 소유자 아가씨 (물론 그 당시엔 아무도 몰랐다.)에게 사역마로서 소환 되어..

Enjoy in Life/ani 2007.10.01

시간을 달리는 소녀

시간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애니 영화는 많이 봐 와서 턱 보면 이 스토리..흣...정도로 했었는데 묘한 장난끼가 이 작품에는 보여 지는 것이 아닌가. 사소한 것으로 수십번 타임리프를 하지 않나 결정적 순간에는 그동안 남아 돌았던 타임립을 하지 못해 애 먹질 않나....그렇다 시간을 뛰어 넘는 횟수가 정해져 있던 것이다. 그 횟수의 제한과 마음, 상황의 엇갈림이 낳는 슬픔, 그리고 미래를 향하여 나타나는 비전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맘에 들었다. 나름 다른 블로그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고 나니 나의 의견을 적기는 귀찮아 진다..아직 OST도 못 구했고..(어이 모두 게으름 탓이잖어-_-) 원래스토리는 극중에 나오는 이모의 이야기인데 애니로 옳기면서 주인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소설판도 읽어 보고 싶어라~ ..

Enjoy in Life/ani 2007.07.28

일상 탈출 중

예전의 애니를 보고 있음 조금은 마음을 정리 하는 의미에서(그래서 하드를 엄청 비웠냐 -_-) 뭐가 미래를 바라보고 멋있게 나아가고 싶었지만 좌절을 맛보고 놀란데다가 나를 이 지경 까지 몰아낸 이 상황이 너무 싫어 삐뚤어 지고 있었 거든.. 뭔가 해 보겠다고 이것 저것 공부 했지만서두... 나 자신에게 돌아 오는 것은 나자신의 비웃음. 혼자서 역정도 내어보고 분노를 다른 이에게 뿜어도 보기도 했지만... 돌아 오는 것은 허무함.. 이제 제대로 돌아가지 않겠는감? 이렇게 긴장을 풀고. 잘 간다면 나에게도 봄은 오겠지.. 랄까 이런 짓을 하고 있다니T-T 결론적으로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을 보고 있음. 예전꺼지만 나름 철학을 느끼면서 보고 있다는..

Enjoy in Life/ani 2007.03.23

아서왕 다시 잠들다.- Fate stay night

그래도. 닿지 않는다 해도, 가슴에 남는 것은 있겠지. 손에 남은 건 없지만, 같은 시간에 있었고, 같은 것을 올려다 봤다. 그걸 기억하고 있다면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있다고 믿을 수 있다. 없어지는 것이 있듯이, 없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고 끄덕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계속 달린다. 먼 곳을 향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목표하고 있었던 것에, 손이 닿는 날이 오겠지. A battle has been fought, and is now over. Place your sword upon the ground, and rest in the temporal peace. After dozing in the warmth of a dream, a new day will begin. The days keep..

Enjoy in Life/ani 2007.02.26

오 나의 여신님..

열심히 보고 있음..주일 전까지.. 예전의 순수했던 시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애니.. OVA판때보다 작화나 색감이 너무 좋아 져 버려서..가끔은 무섭다는(베르단디 눈빛-_-) 재밌긴 하다만.. 요즘 너무 답답한 것이 아무 겜이나 잡고 마구마구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중독이라는 것 일까.. 쉽고 빨리 끝내고 그래도 맘대로 되는 것이라..별루 없잖아-_-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됐지.. 위에서 열심히 사역 하고 있을 친구도 있는데..

Enjoy in Life/ani 2007.02.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