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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in Life/Design&Gh 43

흑요석 님의 물들이다 컬러링 중 '백설공주'

딸래미들이 컬러링을 좋아라해서 책을 사거나 해서 색칠하곤 하는데 이번에 흑요석님의 물들이다 책을 구매하여 컬러링을 하는 도중 정말 맘에 드는 그림이 있어 색칠해 보았다. 이름하여 백설공주 물들이다 라는 책은 서양 동화로 널리 알려진 주요 케릭터들을 한국적 이미지로 변환 시켜 각색한 그림들을 컬러링 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흑요석님의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한복 그림체가 뛰어난 책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보고 그릴 색이 칠해진 그림이 다가 아니라 그분의 퀄을 따라 색칠하기는 어렵다는 것.. 그래서 그냥 색칠해 보았다. 백설공주의 찐 주인공인 여왕 마마 참 색칠하면서 느낀건 정말 한복 이쁘게 그리신다이다... 이분의 책 한복에 대한 책도 소장하고 있는데 다음에 한번 소개 해 볼까 한다. 2020.09.18 ..

딸래미들의 컬러링 갱신 하기

내 자녀들이 둘다 딸래미들이라 신나게 몸으로 노는 것도 싫어 하지 않지만 조용히 앉아서 색칠하기(컬러링) 하는 것을 좋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버리는 이면지를 인쇄해서 컬러링을 하도록 도와주는데 주로 디즈니 이거나 시크릿 쥬쥬, 프리파라 종류이다. 가끔..뽀로로도 나옵니다.. 최근에 새벽일을 조금 쉬게 되면서 여유가 있어서 애들이 조금 색칠하고 버리거나 버림 받은 컬러링을 다시 모아서 내가 색칠을 하곤 했다. 오늘 그것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뽀로로를 제외하고는 비포 에프터 입니다. 처음에는 뽀로로입니다. 그리고 프리파라 입니다. 하나는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이런 것도 재밌군요. 더불어 오랜만에 스케치도 해보았는데 폭망했습니다...아 역시 나는 그림의 소질은 없었었단 말인가...

이런거 잘 못 받는 줄 알면서..-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 당첨기

포스팅이 조금 늦긴 했지만 카뱅에서 이벤트를 하기 장황하게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아마도 성탄절에 사랑하는 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 정도의 오글 거리는 멘트를 보낸 후 일상 일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와중에 페북에서 답이 왔습니다. 당첨자의 주소를 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당 그리고 하나 더 왔습니다 그것은 달력입니당 예쁜 일러스트들이 총 13개(표지 포함) 있습니다. 기분 좋은 선물로 한해를 시작하게 되는 군요

이제 전시를 해도 되려나..

프라모델을 좋아하고 건프라를 좋아하고 태권브이를 좋아라 하지만 그 취미라는 것이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끼고 안쓰고 하다보니피규어를 산다는 것은 나에게는 사치고 가계를 깍아먹는 일이 되었었다.그나마 조금 지나다 보니 마눌님이 이해 해 주시고 생일이라는 버프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하다 보니이 정도는 모이게 되었는데 얘들만 해도 15단위가 된다. ㅎㄷㄷ 흠흠 어쨌든 이걸로 피규어 수집은 접는 것으로 하고 종이로 피규어를 만들어 전시하기로(너무 슬픈 이야기) 태권브이 큰 녀석은 다음에 찍어 같이 놓을 생각..잠시 푸념 아닌 푸념으로 글을 올려 본다. 본업에 충실 해야지..궁시렁 궁시렁..#겟타블랙 팝니다#태권브이 손과락 과 교환가능

39주년 생일 선물 정리

어제는 제 39주년 생일이었습니다. 흠흠대부분 아시는 분이 일하는 날이라(?) 조용히 넘어갔는데 그래도 축하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물론 블로그로는 영 활동이 부진해서 블로그 친구들에게 생축을 받는 다는 것은 어불 성설이고(죄송키도 하고)그래서 몇개 선물 받았던 것을 쓰윽 올려 봅니다. 제가 착취한 것이 절대 아님(읍읍..)http://jesushome.tistory.com/157 그리고 생일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선물주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노력

뭐든 자신이 하고 있던 것을 놓게 되면 썩게 되고 도태 되게 된다. 근육이 그렇고 악기가 그렇고 기술이 그렇다. 특히나 스포츠 같은 것은 다시 재기를 할려면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한다. 피아노를 치는 분은 하루에 몇시간씩 치지 않으면 도저히 이어나갈 수 없다는 얘기 까지 있다. 근 2년? 뭐 장난식으로 끄적 거린 것도 포함 한다면 1년 남짓 이지만 다시 샤프를 잡아본 소감은 처참했다.. 아...정말 아무래도 낙선데 정말 낙서가 되어 버렸구나 라는 생각이... 예전에 좋아서 끄적 거렸던 그때가 그립다. 지금도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좋아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좋아서 하는 것을 하고 싶단 생각이 오늘따라 실~허게 느껴지는 것은 무더운 날씨 탓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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