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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2

마스크 쓰지 않는 배달원

어쩌다 보니 한 중국집에서 두번을 배달을 시키게 되었다. 한번은 아내가 집에서 한번은 내가 밖에서.. 나중에 들어보니 마스크 안쓴 사람이 덜컥 집에와서 아내가 엄청 놀랐다고 한다. 아이들도 있는데다가 집안에서 왠만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마스크를 신경 못쓰는데.. 바깥에서 들어오는 배달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들어왔으니 얼마나 놀랐을까.. 코로나로 걱정도 되어서 일하는 곳에서 시켰는데 이번엔 턱스크다... 턱에 마스크를 턱 받치고 들어왔다는 것은 밖에서 배달하고 있을떄도 그렇게 했다는 거지.. 게다가 돈 계산도 안하고 와서 자기가 잘못 계산한 돈 내놓으라고 하다가 계산 제대로 때리니까 당황해 하며 정정하는 모습까지 보이는데..순간 이거 뭐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중국집에 전화를 해서 주의를 주라고 ..

19.1.8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19.1.8 요6:5-13 도다리 오병이어? 예수님도 시험을 주신다. Try 독수리가 날개 칠때까지 제자들이 도시락을 믿음으로 준 것이 아니라 억지로 줬다. -> 앞장서서 주의 일을 하는 자가 큰 은혜가 있다. 주의 일을 안하고 앉아 잇는 사람은 모른다. 마귀의 시험은 예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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