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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랑했는지 절실히 깨닫는 것은 사랑의 대상을 잃었을 때라고 한다.
그 상실의 고통은 한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할 만큼 크단다..
꼭 남얘기 하는 것 같이 하지만
아직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그 아픔 지금 느끼고 있다.
많이 사랑했기에
그 기회가 다시 오길 간절히
바라며 아버지께 기도한다.
그러나 내 중심이
하나님을 보도록
다시금
기도한다.
사랑을 잃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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