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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고민을 안으며 만나고 있던 분과 잠시 연락을 내려놓기로 했다..
비겁한 사람인 걸까 단지 도망가려는 것일까..
일할 곳, 기반이 없는 이에게 허락이 되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현실 적이다.
그 모습이 나에게 있기에
그리고 이전에 나의 모습 그리고 이전에 나로 인해 아파하며 떠나갔던 그분이 생각 나서 그사람을 더이상
아프게 할 수 없었기에 결정을 내렸다..
잠시 하나님께 맡겨 드린다 한달간..어디에도 눈 들이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 하련다.
울지 않으련다...
인간이 할 수 없을 때...
내가 무력함을 알때
주께서 인도하심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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