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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세주를 찾은 것은
1830년의 일이었다.
아니 차라리 그분이 나를 찾았고
환희 속에 그의 어깨에 기대게 하셨다.
그리고 그 이후 62년간
그분과 나는 단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다.
- 앤드류 보나르
It was in the year 1830
that I found the Saviour,
or rather, that He found me
and laid me on His shoulders rejoicing,
and I have never parted company
with Him all these sixty-two years
- Andrew Bonar
+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거닐고
그분의 어깨에 기대고
그분과 함께 대화하며
그분과 함께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 깊은 인격적 만남 속에
내 전 존재의 변화와
내 전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고, 헌신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새
우리의 예수님 믿는 방식은
예수님을 만나기보다 교회를 만나고
그분의 어깨에 기대기보다
각종 세미나와 설교를 의지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우리의 예배는
어느 덧 생명 없는 종교적 의식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
오늘의 QT - My Daily Bread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 하시는도다. (시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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