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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으로 일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집안 사람이 서로 아프기 대회를 한다
한명이 병원 다녀오면 또 한명이 간다
마음이 아프다 한 후 몸도 아프다 한다
자기만 아프나 나도 아픈데 난리인가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과 이제 한 사람
보듬어 줘도 모자랄 판에 겨루기 한판
언제까지 우리는 아파야만 할까 그냥
행복하게 안 아프며 살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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