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한주의 묵상 - 시편 69편 32절

예예파파 2024. 7. 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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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살아가게 하소서.

(시 69:32)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처지가 어렵고 힘든 사람이 기뻐할 일이 있을까요? 먹기도 힘들고, 머물 곳이 없으며, 돌봐줄 사람도 없는 사람이 무슨 즐거움이 있을까요? 이전에 길거리에 나 앉은 분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이 길거리에 나 앉은 것이 두려워서 지금까지 덜덜 떨고 있었나 생각해보니 우습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곤고한 것은 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의 문제입니다. 상황이상으로 마음이 어렵고 힘든 사람, 영적인 것을 못 먹고, 내 마음이 머물 곳이 없고, 내 심령을 만져줄 사람이 없는 사람도 곤고한 사람입니다. 오늘 그 곤고한 자가 기뻐할 이유를 찾습니다. 마음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생명이 꿈틀 거립니다. 하나님을 찾은자의 모습입니다.  나의 마음이 다시 타오르기 원합니다. 아궁이에 넣은 연탄이 자신을 불사르고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십자가의 생명을 불사른 예수를 만나게 하소서. 경험하여 타오르는 한주가 되게 하소서

https://youtu.be/N2byBPhaM2k?si=zd86rH6rD3kZSU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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